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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 배달 논란 (종업원한테 민폐되는 행동 VS 그저 귀여운 행동)

NEWS/이슈

by MASHIHO 2020. 2. 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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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 들려드릴 소식은 바로 최근 DAZZLE DAZZLE로 컴백한 걸그룹 위키미키의 멤버 최유정이 논란에 휩싸였다는 소식입니다. 최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였는데요, 이를 본 한 네티즌이 네이트판에 최유정의 인스타그램을 캡쳐하여 그에 대한 투표를 펼쳤습니다. 과연 그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함께 보시죠.

 

위 이미지는 최유정 인스타그램인데요, 보시다시피 배달앱을 이용하여 배달을 했는데 요청사항에 곰돌이를 그려달라는 부탁을 했나 봅니다. 이게 왜 논란인지는 배달앱을 이용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모르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원래 요청사항에는 간을 세게 혹은 약하게라든지 못먹는 재료는 빼달라는 등의 음식에 대한 부탁이나 집에 아이가 있으니 초인종을 눌르지 말아주세요라는 등의 배달 시 부탁 등을 적는 용도로 만들어진 서비스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최유정은 쌩뚱맞게도 곰돌이를 그려달라고 부탁한 것이죠. 그것도 수차례에 거쳐서 말이죠.

 

 

 

앞서 말씀드린 투표의 내용은 이러한 최유정의 행동이 종업원한테 민폐되는 행동인지 아니면 그저 귀여운 행동인지를 묻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민폐되는 행동이라고 투표하였는데요, 그 표차이는 무려 10배였습니다. 민폐라고 주장하는 네티즌들은 댓글로 나쁜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종업원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쁠 수 있다는 이유등을 내보였으며, 민폐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네티즌들은 안그려주면 그만이라는 이유등을 내보였습니다. 과연 최유정은 이러한 논란에 대해 피드백을 내놓을까요?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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