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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결경, 플레디스에 일방적 해지통보 (아이오아이 재결합은?)

NEWS/이슈

by MASHIHO 2020. 3. 2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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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아이오아이, 프리스틴 멤버 주결경이 지난해 9월 초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아무런 근거없는 일방적인 계약 해지 통보서를 보냈다고 합니다. 대중들에게는 최근에 밝혀진 사실인데요, 현재 주결경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물론 주결경의 중국 매니지먼트사인 성찬성세 직원들과의 소통을 회피하고 있다고 합니다.

 

알아보니 주결경은 중국에서 독자적으로 드라마와 예능 그리고 광고에 출연하는 등 전속계약을 위반한 무단 연예 활동을 해왔다고 하는데요, 이에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지평 김문희 변호사는 지난 2월 19일 주결경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효력 확인의 소를 제기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성찬성세도 중국 내에서 전속계약 이행청구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상태라고 합니다.

 

 

 

한편 바로 어제 25일 주결경은 자신의 공식 웨이보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는데요, 합작 과정에서 많은 심각한 문제와 커리어 발전에 대한 숙고가 있었다면서, 옳고 그름에 대해서 더이상 논쟁하고 싶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여담으로 오랫동안 얘기되어왔던 아이오아이의 완전체 재결합은 앞으로도 힘들 것으로 보이네요.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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