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보이그룹 트레저, 데뷔 앞두고 멤버 개편 (feat. 매그넘 데뷔 없다)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은 YG 신인 보이그룹 트레저에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트레저는 지난 2018년 연말부터 2019년 연초까지 진행되었던 YG 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 프로그램, YG 보석함에서 선발된 데뷔조 멤버들로 구성된 YG 신인 보이그룹인데요, 올해 데뷔를 앞두고 몇 가지 변경사항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것들인지 함께 보시죠. 

 

사실 YG 보석함에서 선발된 데뷔조 멤버 7인은 트레저로, 탈락자들 중 추가 선발된 6인은 매그넘으로 데뷔를 한 후 최종적으로는 트레저13이라는 완전체 그룹으로 데뷔를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게 2019년 예정이었는데요, 하지만 모두가 아는 그 사건으로 인해 데뷔가 미뤄졌죠. 그 때문에 데뷔가 이대로 무산되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다행히도 올해 2020년에 데뷔를 한다고 합니다.

 

 

 

다만 몇 가지 변경된 점으로 트레저와 매그넘을 분리하지 않고 12명 모두가 트레저라는 이름으로 데뷔하기로 했답니다. 즉, 매그넘의 데뷔는 없는 셈이 된 것이죠. 그런데 왜 13명이 아니라 12명이냐구요? 바로 매그넘 소속 멤버였던 하윤빈이 음악적 방향성을 이유로 탈퇴를 하였기 때문이죠. 어쨌든 이러한 멤버 개편 끝에 이제 정식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된 트레저, 아직 구체적인 데뷔일은 정해지지 않았는데요, 하루 빨리 데뷔일이 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