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복 그룹 '리미트리스' 멤버 영입, 멤버가 가장 많은 K-POP 그룹 가능성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 들려드릴 소식은 바로 장문복 그룹으로 알려져 있는 리미트리스가 새로운 멤버를 영입했다는 소식입니다. 리미트리스는 지난 7월 9일 4인조로 데뷔하였는데요, 데뷔 멤버로는 장문복, 레이찬, A.M(성현우), 윤희석이 있었습니다. 이들 중 장문복, A.M, 윤희석은 프로듀스 101 시즌2 동기들인데요, 각자가 다른 소속사였지만 장문복의 소속사로 뭉쳐서 같이 데뷔를 하게 된 것 입니다. 멤버 레이찬은 믹스나인 출신이라고 하구요.

 

 

 

아무튼 이렇게 4인조였던 리미트리스가 이번에 새로운 멤버 2명을 영입하였습니다. 바로 중국 출신의 멤버 J-JIN과 C.I인데요, 이렇게 멤버를 영입하게 된 것은 그룹 이름때문일까요? 리미트리스(limitless)란 한이 없는, 방대한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저는 이게 곧 멤버들을 앞으로 더 영입하겠다는 말로 들리는 것 같습니다. 데뷔 4~5개월만에 멤버 탈퇴도 없이 영입만 한 것을 보면 어느정도 계획에 있었다고 봐도 될 것 같구요.

 

만약 제 생각이 맞다면 멤버가 가장 많은 K-POP 그룹의 탄생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일본의 48그룹을 따라가기는 힘들겠죠. 한편 6인조로 재정비한 리미트리스는 오늘 낮12시에 첫 번째 미니앨범 'Wish Wish'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 번 들어보시길 바라겠구요,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