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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 멜로 영화 '윤희에게'로 스크린 데뷔, 대배우 '김희애'와 함께 했다

NEWS/데뷔

by MASHIHO 2019. 11. 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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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여 I.O.I로 데뷔했었던 김소혜가 멜로 영화 '윤희에게'로 스크린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소혜는 앞서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는데요, 그것이 빛을 발하게 됐는지 이제는 영화까지 찍게 되었네요. 윤희에게라는 제목에서 윤희는 이 영화의 주인공인데요, 김소혜가 아닌 다른 배우가 윤희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대배우 김희애입니다. 김소혜는 이번 윤희에게를 통해 김희애와 호흡을 맞추게 되었는데요, 김소혜는 윤희의 딸인 새봄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윤희에게는 임대형 감독의 작품으로 한 통의 편지를 받은 윤희가 그 편지에 담긴 첫사랑을 따라 여행을 가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설명을 들었을 때 제 머리속에 딱 드는 생각은 절절한 사랑 이야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에 두 배우의 이미지까지 더해 생각해보니 더더욱 그랬구요.

 

 

아무튼 김소혜의 첫 영화인 윤희에게는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소혜가 드라마, 예능, 라디오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던 와중에 언제 또 이렇게 영화까지 섭렵하게 되었는지 김소혜의 탄탄대로에 대해 다시 한 번 놀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윤희에게가 올해 마지막 1,000만 영화가 되길 바래보며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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