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재데뷔 그룹 희나피아, 네티즌이 발견한 그 속 뜻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기나긴 공백기 끝에 해체된 걸그룹 프리스틴을 기억하시나요? 당시 K-POP 팬들에게는 크나큰 아픔이었는데요, 그 아픔을 씻겨주기라도 하듯 그 일부 멤버가 다시 뭉쳐서 새로운 걸그룹으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희나피아인데요, 프리스틴의 재데뷔 그룹 희나피아는 프리스틴 멤버 4명과 히든 멤버 1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5인조 걸그룹입니다.

 

프리스틴 멤버 4명은 민경(로아), 경원(유하), 은우, 예빈(레나)으로 원래부터 본명을 사용하던 은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예명을 버리고 본명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명의 히든 멤버는 막내 바다라고 합니다. 바다는 다른 멤버들과는 다르게 가요계 첫 데뷔라고 합니다. 그나저나 희나피아... 한자인지 영어인지 다들 처음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 뜻을 한 번 찾아봤습니다.

 

 

희나피아(HINAPIA)란 HI NEW AMAZING UTOPIA의 줄임말로 데뷔를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다양한 매력으로 희망을 전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한 네티즌이 희나피아의 속 뜻을 알아냈는데요, 꽤나 그럴싸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Hurray I'm Not A Pledis Idol Anymore였습니다. 물론 이게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뜻은 아니긴 합니다만, 이전 소속사에 시원한 한방을 날려주는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네요.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