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비행기 연착 논란 제시간 내에 체크인 했다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 들려드릴 소식은 바로 세븐틴 비행기 연착 논란입니다. 그 내용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 때문에 비행기의 출발이 지연되었다는 것입니다. 세븐틴은 지난 17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마치고 오키나와 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한국으로 들어올 예정이었는데요, 제보자에 따르면 세븐틴은 원래 탑승 예정 시간인 1시간 정도 늦게 비행기에 탑승을 하였다고 합니다.

 

위 이미지가 바로 제보자의 원글입니다. 이 때문에 커뮤니티에서는 세븐틴 비행기 연착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여기에 모 네티즌들은 진짜 화나겠다, 연예인 특혜가 아니냐, 스케줄에 맞추려면 전세기를 타고 다녀라 등의 댓글들을 남겼는데요, 이에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세븐틴 멤버들은 시간 내에 정상적으로 수속을 모두 마쳤으나 공항 측에서 붙잡아 서류를 작성해 달라고 해서 늦어지게 됐다는 해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해명에도 네티즌들의 시선은 따갑기만 한 것 같습니다. 현재도 계속해서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세븐틴은 과연 이번 논란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세븐틴 논란은 과거에도 있었는데요, 바로 밥줄 논란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관련 링크는 바로 아래 걸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2018/12/27 - 세븐틴 부승관 팬싸인회 밥줄 논란에 질문지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