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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화 걸그룹 에버글로우 데뷔 아이즈원 최예나 합류 가능성은

NEWS/데뷔

by MASHIHO 2019. 3. 1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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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 18일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데뷔를 하였습니다. 에버글로우는 언제나라는 뜻의 'Ever'와 빛나다라는 뜻의 'Glow'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저는 일단 그룹명이 센스있게 잘 나온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에버글로우는 6인조 걸그룹인데요, '프로듀스48'에 출연하였던 '김시현'과 '왕이런'이 멤버로 있습니다. 사실 현재 '아이즈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예나'도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김시현 그리고 왕이런과 함께 프로듀스48에 참여를 했었죠. 그래서 여기서 드는 생각은 최예나가 아이즈원으로서의 활동이 종료되면 에버글로우에 합류를 할 가능성입니다.



프로듀스48을 통해 데뷔한 아이즈원은 활동 기간이 2년 6개월로 정해져 있는 프로젝트 그룹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즈원의 해체 이후 최예나의 행보에 대해서 궁금해질 수 밖에 없죠. 사실 이제 데뷔한지 반년도 안되었기 때문에 조금 빠른 이야기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궁금하긴 하네요. 프로듀스101 시즌1을 보면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유연정'이 자신의 소속사 걸그룹 '우주소녀'에 합류를 한 것을 보면 최예나의 에버글로우 합류 가능성은 없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실 에버글로우 멤버들 나이대가 최예나의 또래이며, 보통 걸그룹들은 홀수로 구성을 해야 안무 대형이 이쁘게 나오기 때문에 홀수로 구성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6인조로 데뷔한 에버글로우에 최예나를 합류시키면 7인조가 되어 이상적인 멤버수의 걸그룹이 되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또 최예나의 포지션을 살펴보면 에버글로우는 5명의 보컬과 1명의 래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아이즈원에서 메인래퍼를 맡고 있기 때문에 래퍼가 단 1명인 에버글로우에 합류를 하면 래퍼가 2명이 되어 보컬과 랩파트에서 안정적인 파트분배 또한 가능해 보입니다.



한편 최예나가 소속되어 있는 아이즈원은 오는 4월 1일 만우절 날 컴백을 앞두고 있는데요, 지난 2018년 신인상을 휩쓸었던 아이즈원은 과연 이번 컴백에서는 또 어떠한 기록을 세울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이번 컴백곡으로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했으면 좋겠네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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