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타카하시 쥬리 AKB48 졸업하고 울림에서 데뷔한다 (올해 데뷔)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은 지난해 방영되었던 '프로듀스48'의 참가자였던 '타카하시 쥬리'가 한국에서 데뷔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타카하시 쥬리는 '아이즈원'이 탄생된 프로듀스48에 출연하여 최종 순위 16위로 한국에서의 데뷔를 안타깝게 미루어야만 했었는데요, 이번에 한국의 기획사인 '울림 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타카하시 쥬리는 최근 3년간 'AKB48 총선거'에서 15위, 11위, 12위를 하는 등의 일본내에서 TOP급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는데요, 이를 뒤로하고 'AKB48'에서 탈퇴하고 한국에서의 데뷔를 위해 울림과 계약을 한 뒤 지난 2월부터 준비했다고 합니다. 정말 쉽지 않았을 결정인데요, 타카하시 쥬리는 한국에서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 덕분에 결단하였다고 SNS를 통해 밝혔습니다.

프로듀스48 출연 당시부터 유독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었던 타카하시 쥬리가 한국에서의 데뷔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니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랍고도 정말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 이 소식을 들은 프로듀스48에 함께 출연하였던 동료들인 '시로마 미루', '미야자키 미호', '고토 모에', '나카니시 치요리', '시타오 미우'등이 이를 축하해주었다고 합니다.

아직 타카하시 쥬리의 구체적인 AKB48 졸업시기와 한국에서의 데뷔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올해 데뷔를 목표로 한다고 하네요. 한편 타카하시 쥬리와 프로듀스48에 함께 도전하여 아이즈원의 멤버로서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가 한국에서 먼저 데뷔를 하게 되었었는데요, 그들과 타카하시 쥬리가 무대에서 만날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