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연호 졸업식 날 뽀뽀 선물해준 막내 강민 (feat. 민찬 뽀뽀)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은 신인 보이그룹 '베리베리'에 관한 얘기를 나눠보고자해요. 최근 베리베리의 메인보컬인 멤버 '연호'가 고등학교 졸업을 하였습니다. 연호는 '리라아트고등학교'에 재학중에 있었는데요, 졸업식 당일 연호를 축하해주기 위해 베리베리 멤버 전원이 졸업식장을 찾아가 꽃다발을 전해주며 축하를 해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막내 강민이 연호에게 아주 특별한 선물을 해주었죠.

바로 볼 뽀뽀입니다. 평소 팀내 애교쟁이로 소문난 막내 강민이 연호의 볼에 뽀뽀를 한 것인데요, 멤버 중 한명이 강민이에게 졸업한 연호에게 뽀뽀해줄 것을 권유했고 강민이 그것을 실행에 옮겼던 것이죠. 그런데도 멤버들은 놀란 기색도 없는 것을 보면 자주 있는 일인가 봅니다. 하지만 당사자인 연호는 카메라 앞이라 그런지 조금은 당황한 것 같으면서도 환한 미소를 보여줬습니다.

사실 베리베리의 데뷔곡 '불러줘' 인트로 안무에서는 연호와 강민이 뽀뽀하는 듯한 제스처를 보여주는 안무가 있기도 한데요, 연호가 강민을 부르면 강민이 입술을 쭉 내밀고 연호에게 뽀뽀를 하는 시늉이 바로 그 안무입니다. 그랬던 그 안무가 현실에서 반영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이번 연호의 졸업식을 통해서 들게 되네요. 이처럼 베리베리 팀내에서는 뽀뽀가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그 이유로 들 수 있는게 바로 위 움짤을 보시다시피 멤버 '민찬'도 강민의 볼에 뽀뽀를 한 것인데요, 강민이 민찬에게 자신의 볼에 뽀뽀를 할 것은 요구했고 민찬은 망성이다가 뽀뽀를 한 것이죠. 강민은 너무 신이나는 듯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고 민찬은 마지못해 한 뽀뽀가 부끄러웠는지 자리를 떴습니다. 몇몇 아이돌그룹들은 팀내 불화가 있어서 이슈가 되면서 팀이 해체되기도 하는데요, 베리베리는 그럴일이 없지는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리얼리티때부터 정말 사이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그룹인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