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포함 뉴이스트 멤버 5명 전원 플레디스와 재계약 성공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 들려드릴 소식은 '뉴이스트' 멤버 5명 전원이 '플레디스'와 재계약에 성공했다는 소식입니다. 뉴이스트는 오랜 무명시절을 겪었던 보이그룹이었는데요, 아마 이들이 '프로듀스101 시즌2'라는 프로그램에 참가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오늘날 재계약 소식 대신 해체 소식이 들렸을 것 입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저희가 아는데로 뉴이스트는 해당 프로그램 이후 승승장구하여 재도약에 성공했고, 지금은 누구 못지 않은 인기를 자랑하는 그룹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뉴이스트의 멤버들은 멤버 '아론'을 제외하고 모두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여했었는데요, 안타깝게도 결과적으로 멤버 '황민현'만 멤버들 중 유일하게 '워너원'이라는 그룹으로 재데뷔의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나머지 뉴이스트 멤버 4인은 1년 반동안 워너원의 멤버로서 활동을 하게 된 멤버 황민현을 기다리겠다는 의미인 '뉴이스트 W'라는 유닛을 결성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활동을 하고 있었죠. 그리고 어느덧 세월이 지나 워너원의 활동기간이 종료가 되었고, 황민현이 다시 뉴이스트라는 팀의 멤버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뉴이스트는 2012년 데뷔 때 한 7년의 계약이 올해 끝나게 되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팬들의 예상대로 이변없이 뉴이스트와 그들의 소속사인 '플레디스'는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뉴이스트의 5인조 활동이 확정이 된 셈인데요, 이에 플레디스 측은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황민현의 재합류로 뉴이스트의 인기가 과연 지금보다 높이 올라갈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