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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첫 예능에서 예능감 넘치는 아이즈원 강혜원 (마카롱 + 고요 속의 외침)

PROGRAM/방송

by MASHIHO 2019. 1. 1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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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걸그룹 '아이즈원'이 일본에서의 첫 예능 신고식을 마쳤다고 하는데요, 다들 알고 계신가요? 아이즈원은 일본의 예능 프로그램인 '아베마tv'에 출연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그곳에서 빵빵 터지는 예능감을 선보인 멤버가 있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강혜원'인데요, 강혜원은 '프로듀스48' 파이널에서 8위를 차지해 아이즈원에 합류를 하게 됐었죠. 이후 데뷔곡 '라비앙로즈'에서 킬링파트는 죄다 가져가면서 그 존재감을 톡톡히 보이고 있는 멤버이기도 합니다. 그런 강혜원이 일본 첫 예능에서 보여준 예능감 넘치는 모먼트를 함께 보시죠.



본격적인 게임 시작전 강혜원이 시선이 쏠린 곳이 있었습니다. 이를 본 MC들은 강혜원에게 '왜 그러시죠?'라 했고 강혜원은 '마카롱 먹고 싶어요'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그러자 MC들은 '아직 말하면 안돼요 이건'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그 마카롱은 게임이 끝나고 이긴 팀에게 깜짝 선물로 주려고 했던 것인데 강혜원이 그것을 말해버린 것이죠. 카메라에 잡히지는 않았지만 강혜원의 눈에는 그것이 보였나 봅니다. 이 때문에 MC들은 당황하고 멤버들은 웃겨가지고 쓰러지려고 하네요.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 되었는데요, 게임 종목은 예전에 '가족오락관'에서 했던 '고요 속의 외침'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노래가 들리는 헤드폰을 쓰고 단어 혹은 문장을 전달하는 게임인데요, 이 게임의 포인트는 입모양만을 보고 그 말을 유추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강혜원은 '권은비'가 무슨 말을 하는지 들을려고 귀를 가져다 대고 있네요. 아무 말도 안들릴텐데 말이죠. 그리고는 '최예나'한테 전달을 할 때에는 또 손으로 입을 가리고 말을 했습니다. 덕분에 아이즈원 멤버들은 또 이런 모습에 웃을 수 밖에 없었네요.



게임이 종료되고 원래의 답을 들은 강혜원은 괜히 권은비를 툭 치는데요,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정말 귀여운 것 같아요. 평소 이미지가 예능에 이렇게 잘 묻어나오면서 예능감으로 승화시킨 강혜원 아주 칭찬하고 싶네요. 한편 아이즈원은 오늘 방송되는 '2019 서울 가요 대상'에 참가를 한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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