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찬희·스트레이키즈 현진 쇼 음악중심 MC로 발탁되다 (미나 최장수 여성 MC 도전)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여러분 MBC '쇼 음악중심'의 MC가 바뀐다는 소식 다들 알고 계신가요? 사실 이미 바껴서 본방송이 방영중인데요, 바로 오늘 16일부터 기존 MC이던 '구구단'의 멤버 '미나'와 함께 'SF9'의 멤버 '찬희', 그리고 '스트레이키즈'의 멤버 '현진'이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쇼 음악중심은 그동안 3인 MC 체재를 고수해왔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3인 MC 체재를 유지하게 되었네요.

최근 종영된 인기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우주'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던 SF9의 찬희의 합류는 파격적이지 않나 싶은데요, 사실 SF9은 아직 다른 아이돌그룹보다 대중적인 이미지가 적은 편이긴 한데요, 이번에 스카이캐슬이 사상 초대박을 치면서 찬희의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동시에 찬희가 속해 있는 팀인 SF9의 인지도가 함께 상승하는 효과를 거두었는데요, 일단 그 시작으로 멤버 찬희가 MC로 발탁되면서 SF9에 청신호가 켜진 것을 확신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한편 이번에도 쇼 음악중심과 함께하게 된 미나는 지금은 하차한 '옹성우'와 'NCT'의 '마크'와 함께 호흡을 맞춘 이후 현재까지 약 13개월째 MC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지난 2009년~2010년 사이 MC였던 '소녀시대' '유리'와 '티파니'의 16개월이라는 여자 MC 최장 기록을 깰 수 있을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유리와 티파니의 기록은 연속 기록이 16개월이지 총합으로 보면 유리는 20개월, 티파니는 34개월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속으로는 16개월이 최고 기록이기 때문에 미나가 앞으로 3개월정도만 더 한다면 기록 갱신이 가능하다는 소리지요.

최장수 여자 MC에 도전하는 미나와 함께 새로 합류한 찬희와 현진은 장수 MC로 활약을 할 수 있을지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그 결과는 그들의 기량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잘 할 수 있을거라고 믿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