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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계약 연장 완전체 아닌 6명만 (워너블이 6인조 워너원을 반대하는 이유)

NEWS/이모저모

by MASHIHO 2018. 11. 1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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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는 11월 19일 '워너원'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정규 앨범 'POWER OF DESTINY'를 들고 컴백을 한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반응은 뜨겁습니다. 워너원은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11명의 멤버로 구성이 된 그룹으로, 1년 반이라는 시간동안만 활동하기로한 프로젝트 그룹입니다. 이에 따라서 올해 12월에 활동 종료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워너원의 계약을 연장하는지 아니면 그대로 해체하는지에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 커뮤니티를 떠들석 하게 하는 기사가 하나 떴습니다.



바로 그 기사의 말미에 11명 중 일부 멤버만이 계약을 연장한다는 말이 나왔기 때문인데요, 내용은 '연장에 동의한 일부 멤버들은 워너원의 이름으로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였습니다. 이를 두고 모 커뮤니티에서는 그것이 6명이며 그 멤버들은 '녤옹굥환프윙'이라는 글이 게재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녤옹굥환프윙은 각각 '강다니엘', '옹성우', '배진영', '박지훈', '김재환'입니다. (나머지 멤버인 '이대휘'와 '박우진'은 '브랜뉴보이즈'로, '황민현'은 '뉴이스트'로, '하성운'은 '핫샷'으로, '라이관린'은 '큐브'의 새로운 보이그룹으로 활동을 이어 갈 것으로 보이네요.) 한편 이를 본 다른 네티즌들은 루머라며 이를 부인했고, 혹여 진짜라해도 6인조 활동을 반대한다는게 다수의 의견입니다.





이유는 워너원은 하나이다부터 완전체가 아닌 워너원은 의미가 없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팬들이 각각의 멤버보다는 워너원이라는 팀을 사랑한다는게 느껴지는 부분이네요. 워너원 11명의 멤버들은 각각의 매력을 지니고 있는데요, 이들이 함께 있을 때 비로소 시너지가 넘치기 때문에 저 역시도 워너원 완전체를 희망하고 되는 것 같습니다. 한편 워너원의 활동 연장 및 1월 콘서트는 현재로서는 공식 발표된 것은 없으며, 이번 컴백 때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최근 공개된 'ㅇㅋㅇㄴㅇ'에서 워너원의 팬덤인 '워너블'을 위한 큰 선물을 준비했다고 했는데 혹시 이것이 활동 연장은 아닐까 약간의 기대를 해봅니다. 과연 워너원의 앞으로의 행보는 어떻게 될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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