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엔터테인먼트 아이돌 예명 속 비밀 (인피니트 엘/러블리즈 케이/골든차일드 와이 뜻)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은 '울림엔터테인먼트' 아이돌 예명 속 비밀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아이돌은 당연히 예명을 쓰고 있는데요, 그동안 아마 여러분들이 수 없이 많이 들어봤을 예명이기도 할 것입니다. 이전에는 그 예명의 뜻에 관심이 없었는데 문뜩 예명의 뜻이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봤더니 알고 있었지만 모르고 있었던 비밀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를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포스팅하기로 했습니다. 함께 보실게요.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대표 아이돌로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이렇게 3팀이 소속되어 있는데요, 이들 각 그룹에는 알파벳 단 한글자를 예명으로 쓰는 멤버가 한 명씩 속해 있습니다. 바로 인피니트의 '엘', 러블리즈의 '케이' 그리고 골든차일드의 '와이'입니다. 이 세명의 비밀을 알아보자면 인피니트 엘의 경우 사실 멤버 '우현'이 사용하려고 했던 예명이었는데요, 본명이 '김명수'로 방송인 '박명수'와 이름이 겹쳐 예명을 필요로 했던 엘에게 그 예명의 주인이 돌아갔다고 하네요. 결국 우현은 지금 알려진대로 본명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러블리즈 케이의 경우에는 소속사 사장님이 지어주었다고 하는데요, 그 뜻은 알려주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기사로 나오자 소속사는 케이의 본명인 '김지연'의 성에서 K를 따와 'Kei'라고 지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팬들은 믿지 않는 눈치였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요즘 'Genie'라는 신곡으로 핫하게 활동하고 있는 골든차일드의 멤버 와이는 본인의 예명의 뜻을 한 라디오에서 밝혔는데요, 자신의 본명인 '최성윤'에서 윤의 영문명 yoon의 Y를 따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울림엔터테인먼트의 3명의 아이돌인 엘, 케이, 와이의 예명 뜻을 알아봤는데요, 알고보니 기대했던 것 만큼의 별 뜻은 없었지만 울림에 알파벳돌(?)이 3명이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알게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