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IZONE) 잠실 야구장 공연중 무대 사고 (feat. 장원영 시구 / 미야와키 사쿠라 시타)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프로듀스48'을 통해 데뷔를 하게 된 '아이즈원'이 잠실 야구장에 떳습니다. 행사에는 12명의 멤버 모두가 참여했는데요, 이들은 이 날 시구, 시타, 관람 그리고 무대 공연까지 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직캠 영상들이 풀렸는데요, 찾아보니 아이즈원 멤버들이 부쩍 친해진게 눈에 보여서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그간 염려되었던 언어문제들도 어느정도 해소가 된 것 같아서 더 좋았구요. 아무튼 이날 아이즈원 멤버들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공연을 하게 되었는데요, 공연중 그만 무대 사고가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바로 멤버 '장원영'과 '조유리' 사이에서의 무대 사고였는데요, 아이즈원은 무대에 올라 '내꺼야'를 퍼포먼스하였고 그 과정중에 대열을 바꾸는 구간에서 그만 충돌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내꺼야 연습 영상을 찾아보니 이 날 섰던 무대가 좁았던 탓이었습니다. 연습 때는 조유리와 장원영의 간격차이가 어느정도 있었지만 잠실 야구장 무대가 조금은 비좁아 간격 확보에 실패한 것으로 보는데요, 하지만 부딪히고 놀라는 것도 잠시 아직 데뷔는 하지 않았지만 역시 프로 아이돌답게 무대를 무사히 끝마쳤습니다.

같은 날 시구와 시타도 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시구는 센터 장원영이, 시타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하였는데요, 장원영이 야구공을 던졌는데요, 미야와키 사쿠라는 그 공을 보지 못했나봐요. 포수가 공을 잡고 나서야 야구 배트를 휘두르더라구요. 아쉽게 시타에는 실패했지만 둘의 귀여운 모먼트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