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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나, 가요대전에서 가슴에 손 넣은 이유

NEWS/이모저모

by MASHIHO 2018. 2. 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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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트와이스의 한 멤버에 대한 루머를 해명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이 루머의 주인공은 트와이스에서 '샤샤샤'로 유명한 일본인 멤버 '사나'입니다. 때는 지난 2017년 연말 SBS 가요대전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같이 알아보러 가실게요.



트와이스 사나는 무대 중간에 이상한 행동을 했는데요, 그게 방송을 타버리고 말았어요. 아래 캡쳐 이미지들 같이 보시면서 함께해주세요.





사나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무대를 하고 있었는데요, 가요대전이라 그런지 의상에 힘이 팍들어간 것 같네요. 하얀 원피스가 사나의 얼굴을 더욱 살려주는 것 같아요. 귀걸이도 블링블링하고 왼쪽 머리에는 리본모양을 한 삔을 꼽고 나왔네요.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워낙 걸그룹 춤이 격렬한 것 아시죠? 마냥 TV나 영상을 보실 때는 쉬워보이실지 몰라도 가장 쉬워보이는 동작 하나 따라해보려면 정말 어려워요. 트와이스의 안무 역시 예외는 아닌데요, 그 때문인지 사나의 머리에 이쁘게 달려있던 리본모양의 삔이 대롱대롱 거리기 시작했어요. 안무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 같더라고요. 정작 본인은 신경쓰여 무대가 제대로 되겠어요? 그렇지만 사나는 프로이기 때문에 개의치 않았어요.



사나는 카메라에서 벗어난 순간 머리 삔에 손을 대는 것 같네요, 걸리적거리는 삔을 머리로부터 제거를 하려는 걸까요?  계속해서 아래 이미지들을 봐주세요.



리본모양의 삔이 머리에서 제거되고 사나의 왼손 위에 올라가 있네요. 마치 일부러 손에 장신구를 한 듯한데요, 살짝 손위에 올려놓으니 찐빵같네요, 지금과 같은 겨울에는 따뜻한 찐빵 호호불어서 우유랑 같이 먹으면 맛나는데 여러분들도 아시죠? 잡담 그만할게요. 암튼 역시 사나는 뭘 해도 다 소화를 해냅니다. 괜히 트와이스의 비주얼 담당이 아니겠죠? 쯔위가 비주얼 담당이라고 하는 분들도 계신데, 투탑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그러던 그때 사나가 오른쪽으로 살짝 몸을 비틀어 넣고 왼손으로 오른쪽 가슴쪽의 팔 구멍을 벌리려고 하고 있어요. 이게 대체 무슨 일 일까요? 의상에 문제가 생긴게 아닌가 걱정이 되던 찰나에 아래 화면이 딱 잡히고 말았어요.





아하 다른 손도 들어가는 걸 보니 아까 떼어냈던 삔을 가슴속에 넣으려고 했던거군요, 바닥에 두자니 멤버들이 행여 다칠 수도 있고, 주머니에 넣자니 하필 이 날 의상에는 그 많은 주머니도 없어서 할 수 없이 프로 사나는 가슴에 넣기로 생각했나봐요. 배려가 아주 대단한 것 같아요. 당황할만한데, 아무렇지 않게 무대 사고도 의연하게 대처하는 게 역시 3년차 걸그룹 멤버입니다.



가슴에 머리 삔 넣기를 성공한 사나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하다가 미나와 눈이 마주쳤는데요, 살짝 미소를 머금고 있네요. 살짝 당황한 기색이 엿보이는데요, 이제 여러분의 오해가 풀리셨나요? 사나가 가요대전에서 가슴에 손을 넣은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이었습니다. 다시봐도 무대대처 능력이 뛰어났던 사나, 앞으로도 샤샤샤길만 걸었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일본 활동으로 바쁜 것 같구요, 어서 빨리 국내 컴백하는 것도 보고 싶어요. 그리고 매일 같이 V LIVE도 하던데 관심 있으신분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으시고 알람 기다리시면 실시간으로 사나를 볼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이만으로 마치고,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정보에 대해 궁금한게 있으시면 방명록을 이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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