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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유선호 입덕포인트 (feat. 병아리연습생)

NEWS/이모저모

by MASHIHO 2018. 2. 3.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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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병아리연습생인 유선호의 입덕포인트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도 있겠는데요, 기억을 잘 더듬어보시면 지난해 프로듀스101 시즌2에 나왔었던 참가자로 생방송무대까지 올라갔었던 뛰어난 연습생입니다. 당시 나이는 16살로 중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어린나이에 출연을 했었는데요, 형들 사이에서 절대 기죽지 않고 꿋꿋하게 서바이벌에 임했던게 인상에 남는 것 같아요. 그랬던 유선호는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이렇게 포스팅 준비해봤으니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제 블로그 이름이 '선호의 아이돌채널'인데요, 이름 중 '선호'가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유선호'의 선호라는 점 알고 계셨나요, 제가 어떻게 팬이 되어 블로그 이름까지 선호라고 지었는지 이해가 될 수 있게 도와드리도록 할게요, 그럼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지난해 2017년에 프로듀스101 시즌2에 101명의 연습생이 공개되었는데요, 대형기획사인 YG의 산하 레이블인 YG K+부터 스타쉽, 플레디스 등 유명한 기획사 소속사 출신의 연습생들도 대거 포진되어 있었는데요, 그리고 큐브엔터테인먼트도 이들 소속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었습니다. 그런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이었던 2명이 눈에 띄었는데요, 연습생 생활 단 6개월만에 도전장을 내밀어 수년간 연습했던 연습생들과의 서바이벌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프로필만 봐서는 이게 되는 게임인가 싶으셨을 테지만 회차가 거듭되면서 연습생 기간은 숫자에 불과했을 뿐 그들에게는 걸림돌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바로 병아리연습생인 '라이관린'과 '유선호'였습니다.



위의 움짤에서 왼쪽이 '유선호'이며 오른쪽이 '라이관린'입니다. 라이관린에 대해 살짝 소개를 해드리면 현재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세 아이돌그룹 '워너원'의 멤버로써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 데뷔조로 선발되었던 이력이 있는 아이돌입니다. 라이관린은 유선호의 소속사 1살 형으로 같이 프로그램에 출전을 해 상당한 이목을 이끌었죠. 여기서 특이한 것은 라이관린은 한국인이 아닌 대만출신의 아이돌이라는 것이죠. 덕분에 한국말 마저 서툴렀기에 둘 다 병아리연습생으로서의 귀여움이 한껏 올라갔습니다. 이제 유선호를 설명해드리자면 라이관린과 함께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출전하여 오디션 역시 같이 봤었는데요, 소속사선배 현아와 장현승의 트러블메이커를 커버하여 귀여움을 돋보이게 했습니다.



그게 매력어필이 충분히 되었는지 오디션에 합격하여 프로듀스101 시즌2의 본무대인 레벨 테스트 단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당시 레벨 테스트에서 선보인 춤은 아이돌 지망생들 그러니깐 연습생으로 처음 입문하게 되면 배우는 기본기 춤을 선보였는데요, 그게 노림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병아리 같은 연습생인 부분을 강조해 많은 국민프로듀서분들로부터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절도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지 않나요? 둘다 열여섯, 열일곱인 어린나이에 도전을 한게 대견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본인들도 기본기 춤을 보인다는 것은 큰 용기였을텐데 떨지않고 무대에만 충실한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이후 유선호는 F등급, 라이관린은 D등급을 받고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었죠. 계속되는 서바이벌에서 그들의 순위는 꽤 상위권에 머물렀고 최종으로 유선호는 17위를 하여 아쉽게 데뷔를 하지 못하고 라이관린은 상위 11명안에 순위를 올리며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그들의 운명은 조금 다르게 흘러갔죠. 같은 병아리연습생으로 도전을 했지만 한명은 대형스타가 한명은 다시 연습생의 신분으로 돌아가게 됬습니다.





하지만 유선호는 많은 누나팬들의 인기에 힘입어 웹드라마를 찍게 되었습니다. 바로 '악동탐정스'라는 웹드라마인데요, 같이 했던 아이돌은 김남주와 안형섭이었습니다. 유선호의 첫 배우 도전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대선배인 김남주와 호흡을 맞추는데 이미 준비된 배우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V LIVE'도 같이 진행했던 유선호는 연기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을 비췄는데요, 가르치시는 선생님께서는 유선호가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는 호평을 늘어놨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장난으로 여기지 않고 정말 진지하고 내빼는 것 없이 내숭없이 표정을 구겨가면서까지 트레이닝에 집중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악동탐정스의 지난회차를 돌려보며 '더 잘할 수 있었는데'라는 안타까워하는 모습도 보이면서 진정성 있게 연기활동에 참여하고 있구나라는게 느껴졌었습니다.


이후 다른 웹드라마인 '더쿠션'에 참여하면서 화장품 프로모션에도 함께 참여를 했었습니다. 이때부터 유선호는 인기를 한층 더 올릴 수 있었습니다. 소속사 선배인 비투비 '정일훈'과 함께 찍었던 유선호는 환상의 케미를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귀염움을 마구 발사하고 말았죠. 이에 헤어 나올 수 없었던 시청자들은 본격적으로 덕후가 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연기활동을 함께 하고 있던 유선호는 이후 팬미팅도 진행하였는데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팬미팅을 진행해 그 인기를 절로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과연 그의 입덕포인트는 뭐였을까요?



바로 입덕포인트는 '병아리연습생'이라는 컨셉입니다.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귀여움으로 국민프로듀서님들은 물론 프로듀스101 시즌2에 관심이 없었던 분들까지도 사로잡게 되었습니다. 그는 앞서 소개드렸던 연기활동과 팬미팅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인지도를 쌓아나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또래 친구들과 보호자 없이 해외 여행을 떠나기도 했는데요, 의젓한 유선호의 모습을 볼 수도 있고 리얼한 소년 유선호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내숭없는 모습들이 그의 매력을 한번 더 업시켜주기도 했습니다. 이런 유선호는 제 예상으로는 라이관린의 워너원활동이 종료된 직후 함께 큐브 뉴 보이그룹으로 데뷔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어서 빨리 아이돌로써 데뷔를 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사실 이미 아이돌의 자격을 모두 갖추긴 했지만요. 오늘 이렇게 소개해드린 유선호를 자주 만나보고 싶다면 플레이스토어 혹은 앱스토어에서 V LIVE를 다운받아주세요. 그리고 유선호를 구독하시면 실시간 알림으로 그를 만나볼 수도 있는 것은 물론 채팅도 함께 참여하셔서 소통도 가능하답니다. 저는 이미 실천중인 상태이고요. 어서 빨리 대형스타가 될 유선호에게 입덕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유선호의 프로필을 조금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선호는 2002년생으로 올해 17살이 되었으며 생일은 1월 28일입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상 키는 179.7cm이며 몸무게는 58kg이라 하는데요, V LIVE를 통해 신체검사를 진행한 결과 180cm는 이미 달성한 상태, 여러 소문에 의하면 지금은 조금 더 커 182~3cm의 키일 수도 있다고 하네요. 아직 성장기인 유선호는 본인이 185cm만 됬으면 좋겠다는 말도 한 적이 있습니다. 유선호의 혈액형은 A형으로 살짝 의외이네요. 평소 하는 성격이나 말투를 보면 전혀 그런게 없어 보이는데 선입견인가요? 아무튼 그의 사랑스런 성격과 말투와는 대조되는 혈액형이네요. 그의 특기는 농구인데요, 유선호는 V LIVE에서 농구를 하는 모습도 보여준 적 있으며 악동탐정스에서도 농구신을 열연했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농구부 주장도 했었다네요. 또 하나의 특기로는 피아노 연주가 있는데요,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이 끝난 직후부터 열심히 레슨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어렸을때 체르니40까지 했던 유선호는 요새는 코드까지 배워 고급스킬을 시전하기도 하였죠. 그의 좌우명은 '포기하는 순간 끝이다'라고 하는데요, 이를 잘 실천하고 있는 것이 그에게서 절대 포기라는 말을 들어본적은 없을 뿐더러 행동으로써도 열심히 자신의 본분에 임하는 모습이 그가 얼마나 의지강한 사람인지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또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제가 본 글이 있는데요, 학생 신분으로서 단정함을 준수하며 교우관계도 좋고 선생님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매우 좋은 평이라고 유선호와 같은 학교를 다녔던 학생의 학부형이 글을 남긴게 있더라고요. 아이돌이라면 다들 하나씩 있을법한 일진설, 조폭설 티끌조차 찾아볼 수 없는 그는 정말 대단한 인성을 지닌 것 같습니다. 왠만하면 일진이 아니었더라도 장난으로 인한 루머로 나오기도 하는데 그런 적이 1도 없으니 말이죠.



또한 이제 17살의 나이로 고등학교에 진학하여야 하는데요, 위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수험번호 1006번, 유선호가 한림예술고등학교 연예과에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축하 할 일이지 않나요? 이렇게 탄탄대로인 유선호에게는 복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건 우연이 아니라 그동안 갈고 닦은 유선호 자신의 노력이 대부분일 거라고 생각이 되기도 하네요. 이렇게 연예인으로서의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는 것은 많이 힘들텐데 힘내서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만으로 하고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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