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YG 이적 솔로 데뷔 그리고 서바이벌 (feat. 베이비핑크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지난번 '전소미'가 'JYP'와의 계약을 종료했다는 소식을 들려드렸는데요, 드디어 전소미가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바로 'YG'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인 '더블랙'인데요, 더블랙은 YG하면 떠오르는 프로듀서인 '테디'프로듀서가 설립한 레이블이라고 합니다. 해당 레이블은 '자이언티'와 '쿠시'가 소속되어 있는 소속사라고 합니다. 더블랙 측은 걸그룹 멤버 데뷔보다는 당장의 데뷔를 위해 솔로 데뷔 확률이 크다며 전폭 지지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 '아이오아이', '언니쓰', '옆집소녀' 등 수 많은 프로젝트 그룹을 통해 연예계 활동을 해왔고 전소미라는 색이 강렬하기 때문에 어느 데뷔조 그룹을 들어가기에도 사실은 힘이 들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행보가 어쩌면 당연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YG가 연말 프로그램을 목표로 '블랙핑크'를 이을 새 걸그룹을 뽑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게 알려지면서 여기에 전소미도 참가하게 되는게 아닌가 하는가 하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들리고 있습니다. 지난 '쇼미더머니6'를 연출하였고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고익조' PD가 새 걸그룹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았다고 합니다. 해당 PD는 YG 직원들과 함께 해외 연습생 모집에 나섰다고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해당 프로그램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들과 더블랙 소속 연습생들이 출연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논란은 증폭됐습니다. 그러나 YG는 여기에 구상 중인 여러 프로그램중 하나일뿐 아직 발표할 내용은 없다면서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며 이렇게 논란은 식어드나 싶었으나 그렇지만은 않았습니다.

이미 내부적으로는 '베이비핑크 프로젝트'라고 불리며 어느 정도 윤곽을 갖춘 상황이라고 알려지면서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전소미는 예정대로 솔로 데뷔가 먼저가 될지 아니면 '식스틴', '프로듀스101'을 이어 또 다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