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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마지막 활동 지엔(ZN) 뮤비에서도 제외 (8인조 활동하는 이유)

NEWS/이모저모

by MASHIHO 2018. 9. 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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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유닛'을 통해 데뷔한 '유니티'의 컴백 소식을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 소식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는데요, 바로 유니티라는 이름으로 하는 마지막 활동이기 때문이죠. 애초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를 한 유니티는 약속된 기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아 이번 활동을 끝으로 한다고 합니다. 그런 활동에 9명의 멤버가 아닌 8명의 멤버만 활동을 한다고 하는데요, 바로 멤버 '지엔'이 이번 활동에서 빠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지엔의 소속사인 '글로벌 에이치 미디어'는 '라붐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지엔의 원래 소속 팀인 '라붐'의 일본 스케줄로 유니티의 앨범을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사실은 컴백곡을 3개월 전에 녹음하였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지엔도 물론 참여를 하였고요. 하지만 컴백이 미루어지다보니 원래 잡혀있었던 일본 스케줄과 겹치게 되었고 조정이 불가피해졌다고 하네요. 그래서 원래 녹음했던 지엔 파트를 다른 멤버가 재녹음을 하는 일까지 벌어졌으며, 선공개곡이었던 '끝을 아는 시작'에서는 더유닛 시절 순위 발표장면과 이름은 나왔는데요, 타이틀곡 '난말야'에서는 뮤직비디오에서 지엔의 모습은 물론 위의 움짤 처럼 이름조차 빠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 뮤직비디오를 접했을 때 지엔의 이름이 있나 없나부터 확인했는데요, 없더라고요. 근데 또 세어보니 9명의 이름이 있고 이상해서 다시 보니 지엔 대신 멤버 '이수지'의 이름이 두번 올라갔었네요. 급하게 마무리 작업을 한 것으로 보이네요.





한편 멤버들은 유니티가 끝나고 무슨 일을 할지 알아보았는데요, 팀내 유일한 솔로 가수였던 '앤씨아'는 컴백 앨범 준비와 연말 콘서트를 한다고 합니다. '이현주'와 이수지는 원래 하던 배우로, '양지원'은 뮤지컬에 도전하고 싶고, '윤조'는 연기와 예능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예빈'과 '의진'은 '다이아'와 '소나무'로 각각 돌아가서 활동을 한다 했으며, '우희'는 원래 팀이었던 '달샤벳' 멤버들이 개인 활동을 하기 있기,에 자신도 개인 활동을 할 것 같다고 하네요. 물론 지엔은 앞서 말씀드린대로 라붐으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니티의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활동해주었으면 좋겠고 또 많은 추억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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