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아이즈원 최예나 과거 홍어 먹고 눈물 흘린 사연

NEWS/이모저모

by MASHIHO 2018. 9. 16. 14:16

본문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은 '프로듀스48'을 통해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최예나'의 과거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최예나가 프로듀스48을 통해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대중들에게 처음 노출되었다고 생각했는데요, 사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과거 공중파에서 데뷔를 했었다고 하네요. 함께 알아보시도록 할게요.



최예나는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이라는 프로그램에 2대 '달콤 언니'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이것이 현재 알려진 최예나의 데뷔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해당 프로그램은 맛있는 요리도 먹고, 재밌는 문화도 배우는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미식 프로그램입니다. 요즘 요리프로그램이 많던데, 어린이 전용 요리프로그램도 있었다니 신선하네요. 아무튼 어느날은 이 프로그램에서 최예나는 어른들도 힘들다는 '홍어'를 먹게 되었습니다.





홍어는 코를 톡 쏘는 그 특유의 맛으로 유명한데요, 강한 암모니아맛의 절정이라고도 할 수 있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처음 접했을 때는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그 맛을 견디기 힘들어하기도 하고 또 좋아하는 분들은 그 맛에 반해버리기도 하는 정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식입니다. 그런 음식에 최예나가 도전을 했었는데요, 잘 먹는가 싶었더니 금새 눈물을 머금고 말아 버리네요. 방송이라서 내색을 하지 않으려고 한 것 같은데 어쩔 수 없었나 봅니다. 옆에 계시던 선생님께서도 이런 최예나의 마음을 아는지 함께 웃어버리시고 마네요. 최예나의 귀여운 과거였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