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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아이돌 (B.A.P 방용국/시크릿 송지은·전효성)

NEWS/이모저모

by MASHIHO 2018. 9. 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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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은 TS 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아이돌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TS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연초부터 소속 아티스트와의 소송을 진행중에 있는데요, 바로 그 주인공은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송지은'과 '전효성'입니다. 시크릿은 2009년에 4인조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걸그룹입니다. 하지만 이들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는 없을 듯으로 보입니다. 첫번째 이유로는 이미 멤버 '한선화'는 지난 2016년 시크릿에서 탈퇴해 다른 소속사로 이적한 후 연기자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올해 초인 2018년 2월 28일 시크릿 멤버 송지은과 전효성이 소속사와 법적 공방 중에 있음을 밝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법적 공방이 일어난 이유는 소속사 측 주장에 의하면 송지은과 전효성이 일방적인 탈퇴 통보를 했다는 이유입니다. 어찌됐든 본인들이 탈퇴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이들은 시크릿에서 탈퇴한 것으로 볼 수 밖에 없으며, 4인조 걸그룹이었던 시크릿에는 이제 멤버 '정하나(징거)'만이 남았기 때문에 사실상 팀 해체를 맞이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이들의 10주년 행사는 없을 것으로 보는 것이죠.





그리고 같은 소속사인 보이그룹 'B.A.P'의 리더 '방용국'이 지난 8월 팀과 TS 엔터테인먼트를 떠났습니다. 사실상 TS 엔터테인먼트의 주력 그룹인 시크릿은 사실상 해체를 맞이했고, B.A.P는 멤버 변화를 겪게 되면서 앞으로 TS 엔터테인먼트가 업계에서의 입지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한편 방용국이 팀을 탈퇴하기 전 B.A.P 완전체로 촬영된 리얼리티 방송 'B.A.P의 트레인스'가 오는 12일에 방영될 예정에 있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 그리고 탈퇴 멤버 용국이 함께한 마지막 방송이 되겠네요.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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