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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우치 미유 결국 AKB48 탈퇴 결정 (프로듀스48 경험 컸다)

NEWS/이모저모

by MASHIHO 2018. 9. 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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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바로 어제 대뜸 '프로듀스48'에 출연하였던 '타케우치 미유'가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일본 인기 라이브 방송인 '쇼룸'도 함께했는데요, 방송이 시작되기 전 대기화면이 나올 때 팬들은 이미 중대발표임을 직감했습니다. 방송이 시작되고 타케우치 미유는 말을 시작했습니다. 아주 진지하게 말이죠.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타케우치 미유는 'AKB48'을 졸업하는 시기는 큰 일을 한 이후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며, 이번에 참여한 프로듀스48이 그것이라고 보고 또 여러 일이 맞아 떨어지다보니 지금이 가장 적절한 타이밍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즉 AKB48 탈퇴 의사를 밝힌 것인데요, 지난 14년간의 활동 가운데 후회는 없다고도 말했습니다. 다행인 것은 타케우치 미유가 완전히 연예계를 떠난다는 것은 아니고 이제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서라고 합니다. 타케우치 미유는 프로듀스48에서도 말했다시피 세계적인 스타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하기 일수였는데요, 이번 생방송에서도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되어 노래, 춤, 연기 등 여러 분야에 몸 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생방송 경연일 이후 타케우치 미유는 한국어 자필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지를 남겼는데요, 한국에서 있었던 일들에 대한 감사를 느끼는 내용이었습니다. 아무튼 타케우치 미유는 올해 말 12월 23일 졸업 기념 악수회를 마지막으로 AKB48에서 졸업을 한다고 합니다. 아직 졸업 공연 등의 일정은 미정이라고 하는데요, 이 소식을 들은 팬들은 타케우치 미유가 혹시 한국에서의 데뷔를 생각하고 있느냐고 하는데요, 저 역시도 타케우치 미유의 한국 데뷔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사람중에 한 명입니다.





타케우치 미유는 작사, 작곡, 편곡 실력까지 우월해서 어딜가든 잘 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지난 여름동안 국민 프로듀서님들에게 선보인 자신의 재능들을 세계에서 펼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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