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유애나 기부 올해만 3억 이상 (feat. 아이유 장학금)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국민 가수 '아이유'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아주 특별한 선물을 하였다고 합니다. 서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실 분들은 아시다시피 아이유는 계속해서 기부를 해오고 있었습니다. 아이유는 모교인 '동덕여고'에 2013년부터 매년 학교에 발전 기금으로 1천만원씩 기부를 해왔으며 또 작년부터는 후배들에게 대학 입학금 지원을 위해 2천만원, 2천5백만원을 기부하였다고 하네요. 이는 '아이유 장학금'으로 불리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올해 초 3월에는 '농아노인지원센터'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이는 아이유가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된 계기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유는 바로 극 중 할머니가 농아로 설정돼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볼 수 있는 것이죠. 아이유의 기부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아이유는 그간 공연과 팬미팅 수익금을 기부하기도 하고, 팬클럽 '유애나'와 함께 결식아동을 후원하고 다문화가정을 돕는 등의 나눔도 실천해왔습니다. 그리고 2015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3년째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2회에 걸쳐 2억 2천만원을 기부했으며, 이번에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유애나와 함께 1억을 또 기부했다고 하네요. 이게 바로 제가 앞서 말한 아주 특별한 선물인데요, 그 가수에 그 팬인 것 같습니다. 모두들 마음씨가 고아 미소가 지어지는 것 같습니다.

암튼 이렇게 아이유와 유애나가 기부에 참여하는게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팬들도 대중들도 기부에 좀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한편 아이유는 데뷔 10주년 팬미팅을 지난 15일 진행하였으며, 오는 10월 말부터 12월까지 국내 및 아시아 7개 도시에서 '2018 아이유 10주년 콘서트 투어 - 이지금'을 한다고 하네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