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CCTV 공개 영상 속 그녀는 없었다 (+ 자살시도 루머)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어제부터 계속해서 걸그룹 '카라'출신의 '구하라'가 검색 순위에 머무르고 있네요. 바로 그 이유는 헤어디자이너인 남자 친구와의 폭행 사건에 연루되면서 매체를 통해서 보도됐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 '구하라 CCTV' 영상이 '채널A'로부터 공개됐기 때문이죠. 사실 구하라는 최근에 인성논란, 대마초 흡연 루머 심지어는 몇일전 자살시도 루머 등 많은 구설수가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이렇게 사건이 터지게 되었네요.

13일 오전 12시 30분경 구하라의 남자친구는 구하라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112에 신고 접수 하였는데요, 해당 장소는 구하라의 자택이었습니다. 그리고 앞서 공개되었다고 말씀드린 구하라 CCTV 영상은 구하라의 자택에 출동하는 경찰들만 담겨 있었고, 구하라의 남자친구는 물론 구하라는 있지도 않았습니다. 위의 움짤이 해당 영상의 전부입니다. 어쨋든 구하라의 남자친구는 자신이 결별을 요구했는데 이에 구하라가 자신을 폭행 했다고 하고 있으며 구하라 또한 남자친구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면서 쌍방폭행이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의 폭행은 할퀴고 팔을 비트는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현재 일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남자친구가 구하라를 먼저 발로 찼다는 얘기도 나돌고 있습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구하라의 이미지가 심히 걱정이 되네요. 한편 구하라의 소속사인 '콘텐츠와이' 측에서는 현재 사실관계를 파악중에 있으며 연락이 되지 않아 이후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다른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