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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신곡 불꽃놀이 컴백 (미미 랩 파트가 엄청 늘었다)

NEWS/컴백

by MASHIHO 2018. 9. 1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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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얼마전 W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오마이걸'이 신곡 '불꽃놀이'로 컴백을 하였습니다. 티저만 봤을때는 이전에 발표했던 '비밀정원'과 비슷한 분위기의 곡으로 예상을 했었는데요, 음원이 공개되고 곡을 들었을 때 놀랍게도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번 컨셉은 걸크러쉬와 오마이걸만의 특유의 감성이 어우러져 케미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초반 EDM 사운드가 오마이걸의 대변신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EDM 사운드가 더해지면 더해질수록 랩이 듣고 싶어지는 기분이 들었는데요, 그때였습니다.



팀내 랩 포지션인 멤버 '미미'가 랩을 뚫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가벼운듯하면서도 파워있는 래핑이 귀를 사로잡았는데요, 이전 곡들에서의 미미의 파트 비중은 매우 적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은 달랐습니다. 1절에서는 제일 많은 파트를 가져갈 정도로 미미의 랩 파트가 엄청 늘었던 것이죠. 드디어 미미의 랩이 빛을 보는 것 같습니다. 최종적으로는 31.1초만큼의 파트를 가져갔고 팀내에서 4번째로 많은 파트 분량을 가져갔습니다. 여기서 4번째면 많지는 않은 것 같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이전에 발표했던 곡 들을 비교해드는게 좋을 것 같네요. 'Liar Liar'에서는 11.2초로 파트 분량 7등을, 'Windy day'에서는 24초로 파트 분량 6등을, 비밀정원에서는 15.7초로 역시 파트 분량 7등을 하는 등 이번 신곡에서의 미미의 분량과 비교해보면 정말 천지차이죠.





아무래도 오마이걸의 컨셉상 미미의 랩이 들어갈 곡들이 없었기에 그랬을 것 같은데요, 앞으로는 이렇게 신나고 비트있는 곡으로 오마이걸의 두번째 아이덴티티를 형성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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