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사이렌 컴백 (보름달·가시나·주인공 이어 또 제목이 3글자)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바로 오늘 9월 4일 여자 솔로 아이돌 '선미'가 화려한 컴백을 하였습니다. 이번 신곡의 이름은 '사이렌'인데요, 앨범 자켓에서부터 리스너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게 또 한번의 대박 신드롬을 기대해 볼만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사이렌은 지난해 8월 발표했던 '가시나' 그리고 올해 1월 발표했던 '주인공'을 잇는 3부작 프로젝트의 마무리 앨범의 타이틀 곡입니다. 그리고 놀라운 점이 하나 있는데요, 이번 신곡 사이렌은 선미가 직접 작사 작곡을 하였다고 합니다. (작곡은 작곡가 '프란츠'와 함께 했다네요.)

선미는 지난 '보름달'부터 타이틀곡을 꼭 3글자로 하고 있는데요, 잘 보시면 가시나와 주인공 그리고 이번 신곡 사이렌까지 죄다 3글자인 것 눈치 채셨나요? 예전에 '아이유'가 '좋은날', '너랑나', '분홍신', '스물셋', '팔레트' 등 제목이 3글자인 곡만 내서 한 인터뷰에서 3글자로 하면 곡이 잘 되는 것 같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요, 선미도 이와 같은 이유이지 않을까하고 짐작을 하게 되네요. 그 이유야 물론 계속해서 흥행에 성공하고 있기 때문에서 말이죠.

지금 보고 계신 이미지들은 선미의 앨범 자켓 사진 촬연 현장의 비하인드 컷들입니다. 선미 자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앨범 재킷을 빛낼 것 같은 생각이 마구 들게 만드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선미는 가면 갈수록 품격있는 카리스마가 강조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제가 비하인드 컷을 몇 장 더 가져와봤는데요, 계속해서 같이 보시도록 할게요.

이번 선미의 신곡 사이렌도 흥행을 이어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늘 포스팅은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