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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새유닛 Oh!GG (오지지) 9월 5일 컴백 확정 (SM 잔류한 5명만 컴백, 수영/서현/티파니 없다)

NEWS/컴백

by MASHIHO 2018. 8. 28.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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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가 드디어 컴백을 알렸는데요, 이번에는 8인조가 아닌 5인조 유닛으로 컴백을 한다고 합니다. 첫번째 소녀시대 유닛이었던 '태티서' 이후 6년여만의 새 유닛 발표이기도 한데요, 새 유닛의 유닛명은 'Oh!GG(오지지)'라고 합니다. 뜻은 Oh!라는 감탄사와 소녀시대의 영문이름 Girls' Generation의 약자 GG가 합쳐진 것이라고 하는데요, '허술한데 없이 야무지다'는 뜻의 '오지지'의 발음과 유사해 재치가 느껴지는 유닛명인 것 같습니다. 이번 5인조 유닛은 SM에 잔류한 '써니', '태연', '윤아', '유리', '효연'으로 멤버가 구성되어 있고, 소속사를 이적한 '수영', '티파니', '서현'은 불참한다고 합니다.



멤버 서현은 SNS에 소녀시대 언니들의 컴백을 축하하는 글을 게재하며 그들을 응원해주었습니다. 바로 위 이미지가 해당 SNS 글인데요, 해시태그들이 상당히 센스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 소녀시대 오지지는 오는 9월 5일 싱글 '몰랐니'로 컴백을 할 예정이며 수록곡 '쉼표' 역시 함께 발표를 한다고 합니다. 최근 멤버 티파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소녀시대는 잠시 떨어져 있는 것일 뿐, 꼭 모일 것이라고 해서 8인조 컴백을 기대하게 했는데요, 이번에는 SM 잔류 5인만 컴백을 하게 되었네요. 하지만 지난 2월 소녀시대 8명 모두가 함께한 사진이 올라오면서 소녀시대는 영원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며 다시 한 번 대중들에게 보여주기도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재 컴백을 앞둔 멤버 5인은 그동안 각자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요, 멤버 태연은 일본에서 첫 솔로 쇼케이스를 하였으며, 멤버 써니는 '비디오스타'에서 MC를 맡는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멤버 윤아는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최근 2019년 여름에 개봉을 앞둔 영화 '엑시트'의 주연으로 확정되기도 하여 크랭크인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멤버 유리는 MBC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의 주연을 맡아 오는 10월 4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멤버 효연은 JTBC '비밀언니'에 출연해 진정성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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