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아이오아이(I.O.I)가 프로듀스48 Summer Wish '1000%'를 부른다면? (가사 + 파트분량)

NEWS/이모저모

by MASHIHO 2018. 8. 20. 07:33

본문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컨텐츠를 들고왔는데요, 유튜브에서 유행하고 있는 'HOW WOULD'라는 컨텐츠입니다. 이 컨텐츠가 뭐냐 하면 아이돌 가수가 다른 아이돌 가수의 노래를 할 경우 어떤 파트를 가져가게 되는지 또 그 분량은 얼마나 되는지 등을 재미로 구상하는 컨텐츠인데요, 저도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작업시간만 7시간이 되어 지금 날을 새버리고 말았네요. 제가 준비한 HOW WOULD는 'I.O.I'의 '1000%'입니다. '프로듀스101'으로 데뷔한 아이오아이가 최근 공개된 '프로듀스48' 컨셉트 평가곡 'Summer Wish'팀의 1000%를 부르면 어떤 느낌일까요? 1000%와 어울리는 이미지를 찾는 것 부터 파트 매칭까지 열심히 준비해봤는데 잘 들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영상은 아이돌채널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영상입니다. 영상이 유익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아이오아이 - 1000% 가사]


[정채연] 너로 가득해 1000%

[주결경] 너로 가득해 1000%

 

[전소미] 어쩐지 너와 걷고 싶었던 바닷가

설레임에 출렁이는 파도처럼

[김세정] 시원한 바람을 머금은 네게

너무나 사랑한다고 [강미나] 말 할 거야

 

[주결경] 혹시 그날따라 유난히 빛나던 바다를 기억할까

[김도연] 100%지만 왠지 허전한 내 맘 너여서 채워졌어

[전소미] 아직도 너를 보면 처음처럼 떨린다는 걸 알면 좋을텐데

[유연정] 널 향한 내 진심을 알까 지금 널 만나고 싶어

 

[김청하] 어쩐지 너와 걷고 싶었던 바닷가

설레임에 출렁이는 파도처럼

[김도연] 시원한 바람을 머금은 네게

너무나 사랑한다고 [김소혜] 영원히

 

[정채연] 너로 가득해 1000% [최유정] 너와 손을 잡고 걷고 싶어

[주결경] 너로 가득해 1000%

[최유정] 더 크게 말해줘 푸른 바다 끝까지

 

[임나영] 기분 좋아 저 하늘 위에 떠있는 구름이

[강미나] 왠지 너에게 날 데려다 줄 것만 같아

[임나영] 눈부시게 빛나는 햇살처럼 포근한 바다야

[강미나] Yeah 여전히 날 반겨줄까 살짝 눈 감아볼까

[김세정] 아직도 널 부르면 꿈결처럼 기분 좋은걸 알면 좋을텐데

[유연정] 고마운 내 진심을 알까 지금 널 만나고 싶어

 

[김청하] 어쩐지 너와 걷고 싶었던 바닷가

설레임에 출렁이는 파도처럼

[최유정] 시원한 바람을 머금은 네게

너무나 사랑한다고 [임나영] 말할거야

 

[김소혜] Woo Woo 햇살에 부서지는 물결

[정채연] 그만큼 너로 잔뜩 차올라서

[유연정] 가슴이 벅차 터질 것만 같아

 

[전소미] 어쩐지 너와 걷고 (Whoa) 싶었던 바닷가 [유연정] (푸른 바닷가)

[전소미] 설레임에 출렁이는 파도처럼 [유연정] (파도처럼)

[김세정] 시원한 바람을 (woo) 머금은 네게 [김청하] (머금은 네게)

[김세정] 너무나 사랑한다고 [김소혜] 영원히

 

[정채연] 너로 가득해 1000%

[김도연] 너와 손을 잡고 걷고 싶어

[주결경] 너로 가득해 1000%

[전소미] 더 크게 말해줘 푸른 바다 끝까지


어떻게 잘들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으로 HOW WOULD 컨텐츠를 만들어봤는데요, 그 반응들을 어서 빨리 보고 싶네요. 부족한 점 있으면 피드백할 수 있도록 많이들 남겨주세요. 암튼 영상에서 보셨겠지만, 파트 분배 결과도 함께 있었는데요, 다시 이미지로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직접 파트를 분배해 봤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아이돌 그룹내에서 파트 분배 혹은 파트 분량이 논란이 되기 일수인데요, 제가 직접 해보니깐 아이돌의 이미지에 맞게 파트에 넣으려다 보니깐 어쩔 수 없게 이런 결과를 낳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이오아이가 부른 1000%에서 '정채연'이 도입부를 맡고, 고음 부분과 애드리브는 '유연정'이, 통통 튀는 랩파트는 '강미나'가, 킬링파트는 '김소혜'가, 센터는 '전소미'가 서는게 좋을 거라는 판단하에 이렇게 하게 되었네요. 이렇듯 곡의 컨셉에 따라 잘 어울리는 멤버가 많은 파트들을 선점하다 보니 파트에 불균형이 올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센터 멤버가 존재하는 것이기도 할테구요. 암튼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컨텐츠였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컨텐츠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