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5인조 유닛 활동 시동 걸다 (뮤직비디오 찍었다)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은 2세대 걸그룹의 시작을 알린 '소녀시대'가 컴백을 할 것 같다고 말씀을 드리러 왔습니다. 소녀시대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올해 하반기에 소녀시대가 유닛으로 출격할 것이라고 예고를 했지만 그게 언제인지에 대해서 정확한 날짜는 알린 바 없습니다. 하지만 바로 몇일 전 한 SNS 채널을 통해 올라온 글을 통해 이들의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예감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보러 가실게요.

소녀시대는 2007년에 9인조로 데뷔를 했었던 걸그룹입니다. 이에 반해 당시 걸그룹들은 3~5인조 정도의 소형 그룹이 주를 이루었으나 소녀시대 효과라도 되는지 이후 다인조 그룹들이 막 생기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기본이 9인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다인조 그룹이 많이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런 소녀시대에서 먼저 멤버 '제시카'가 팀에서 탈퇴를 하고. 최근 '서현', '수영', '티파니'가 소속사를 나가게 되면서 SM엔터테인먼트에 남은 소녀시대는 이제 단 5명이 되었습니다. 어찌됐든 남은 멤버인 태연, 윤아, 써니, 효연, 유리가 컴백을 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한 SNS에 올라온 글을 토대로 유추된 주장인데요, 한 커피차 업체에서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다녀왔다고 하면서 해시태그에 다섯 멤버들의 이름을 넣었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서 팬들은 이들의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죠.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측이 발표했다시피 소녀시대의 유닛이 출격한다는 것은 '유닛'이라는 표현속에 8인조의 소녀시대를 다시 만날 수 있는 여지를 남겼다고 볼 수 있으며, 5명은 각자 어떤 포지션을 가지고 무대에 오를지 그리고 어떤 유닛명을 가지고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컴백을 하는 거기 때문에 팬분들도 기대가 클 것 같네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