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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영심이 정체는 위키미키 '김도연' (I.O.I 출신/노래 너무 못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PROGRAM/방송

by MASHIHO 2018. 8. 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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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출연했던 영심이의 정체가 위키미키 '김도연'이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나요? 사실 김도연은 아이오아이 출신이기도 한데요, 아이오아이의 처음부터 끝까지 봤던 저도 긴가민가 하였는데 네티즌 수사대의 힘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네이버에서 제공하고 있는 TALK라는 서비스가 있는데요, 그곳에서는 방송을 보면서 네티즌끼리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방송하는 도중 너무 궁금해서 TALK 입장을 해서 보고 있었는데요, 위키미키 도연이 아니느냐는 의견이 많았어요.



그리고나서 방송을 보고 있는데, 마침 영심이가 탈락을 하였고 정체가 공개되는 순간 가면속에서 위키미키의 김도연이 나왔습니다. 패널로 있던 현역 아이돌 에이핑크의 '윤보미'도 여자친구의 '소원'이 아니냐는 추측을 사게 할 정도로 정체를 잘 숨긴 것 같습니다. 한편 정체가 공개되기 전 김도연은 빅스의 안무를 소화하면서 아이돌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게 도와줬죠. 그리고 장신이라는 신체적 특징도 누구인지를 추측하는데 도와줬습니다. 신봉선이 후보로 김도연을 거론하기는 했으나 김구라가 바로 짤라버리는 바람에 그냥 지나가버렸네요.





김도연은 1라운드에서 윤하의 '비밀번호 486'을 듀엣곡으로 부르고 솔로곡으로 태연의 'I'm OK'를 부르면서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노래 실력을 여과없이 보여주었고, 많은 패널과 방청객에서 박수를 받았습니다. 탈락 소감으로는 I.O.I때도 그렇고 위키미키도 멤버수가 많다 보니 온전한 목소리를 들려드리지 못했다면서 이 기회를 통해 노래를 너무 못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덫붙여 항상 완벽하기 보다는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네요. 선예(원더걸스)로 추정되는 하니와의 대결에서 비록 62대 37로 패배를 하였지만 완곡을 혼자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었다는 것에 의의를 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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