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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탈락이 아쉬운 6인 (1차 순위발표식 결과 탈락한 연습생들)

PROGRAM/프로듀스48

by MASHIHO 2018. 7. 14.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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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 Mnet 프로듀스48 첫 순위발표식이 이루어졌는데요, 지난 시즌1, 시즌2보다 높아진 커트라인에 많은 연습생들이 탈락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 탈락이 아쉬운 6인을 마지막으로 응원을 하기 위해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는데요, 어떤 연습생들이 아쉽게 탈락을 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그 전에 혹시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으니 짧게 알려드릴 거 알려드리고 갈게요. 이번 프로듀스48 1차 순위발표식에서는 단 58명만이 생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시즌1은 61명, 시즌2는 60명인 반면 더욱 높아진 커트라인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탈락이 아쉬운 연습생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 진짜 진짜 아쉬운 6명만을 선별해 봤습니다. 같이 보시면서 여러분들도 같은 생각인지가 궁금하네요. 함께 보실게요.



첫번째 연습생은 바로 웰메이드 예당 '강다민' 연습생입니다. 1차 순위발표식에서 62위로 탈락을 하게 되었는데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번 프로듀스48에서 아주 열심히 참여를 한 연습생이죠. '귀를 기울이면' 무대에서는 온갖 귀여움을 다 보여줬지만 낮게 시작한 순위를 올리기에는 조금 역부족이었던 것 같습니다. 두번째 연습생은 SKE48 '마츠이 쥬리나' 연습생입니다. 사실 마츠이 쥬리나는 329,455표를 받고 13위를 기록했지만,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하차를 하게 되었네요. 많은 팬덤이 있던 연습생이라 하차가 매우 아쉬웠는데요, 마츠이 쥬리나는 이번 2018 AKB48 총선거에서 1위를 차지하고 프로듀스48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기를 바랬는데 중간에 안타까운 하차를 하게 되었네요. 세번째 연습생은 MND17 '박찬주' 연습생입니다. 52,903표를 받으며 68위로 서바이벌을 마쳤네요. 박찬주는 '붐바야' 무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만, 앞서 소개드린 강다민과 같은 이유로 탈락을 맞이했네요. 조금만 더 일찍 매력을 발산했다면 그 결과는 아무도 몰랐을 것 같습니다.





네번째 연습생은 바로 지비레이블 '알렉스 크리스틴'입니다. 유일한 미국인 참가자였는데요, 37,536표를 받으며 최종 순위 82위를 기록했습니다. 수준 높은 보컬 실력과 댄스 실력을 겸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어쩐 일인지는 모르지만 거의 통편집 수준으로 방송에 노출이 없어서 국민 프로듀서님들 눈에 띄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1차 현장 평가에서는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연습생들과 한 조를 이루어 주목받을 겨를도 없었네요. 너무도 아쉬운 결과를 맞이한 것 같습니다. 다섯번째 연습생은 밀리언마켓 '조사랑' 연습생입니다. 조사랑 역시 실력이 무지 좋았었는데요, 특히 '맘마미아' 무대에서는 파워풀하고 깔끔한 보컬 실력으로 매력을 어필하였는데 조금은 아쉬운 결과네요. 34,038표로 89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마지막 여섯번째 연습생은 바로 웰메이드 예당 '황소연' 연습생입니다. 황소연은 마지막 생존 연습생 순위인 58위를 발표 할 때 후보 4인에 뜨기도 했는데요, 아까 볼 때 어찌나 떨리던지 제발 황소연 연습생이 됬으면 했는데 아쉽게도 탈락을 맞이했더라구요. 황소연은 63,482표로 최종 순위 60위를 기록하며 프로듀스48과는 이별을 하게 되었네요. 커트라인과 단 1,029표 차이라 더욱 아쉽네요. 방송 초반 여자 아이돌계 디바인 '선미'와 닮은꼴로 인기몰이를 했었는데요, 너무 너무 아쉽게 되었네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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