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1차 경연 현장평가 득표수 순위 공개 (야부키 나코 330표로 1위 등극)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 방송된 프로듀스48 4회차 방송에서는 1차 경연이 모두 공개가 되었습니다. 프로듀스48에 참가한 연습생들은 총 16개조로 나누어 같은곡으로 1대1 그룹배틀을 하게 되었었는데요, 그 결과 득표수와 순위를 모두 여러분들께 공유해 드리도록 하였습니다.

그 전에 썸네일 이미지를 CUBE '한초원' 연습생과 '배윤정' 댄스 트레이너를 직접 한번 합성해 봤는데 어떤가요? 잘 어울리나요? 여담은 그만하고 득표수 1위부터 같이 보시도록 하실게요. (참고로 누군가 4주차 순위를 찾고 계실지도 몰라 알려드립니다. 4주차 순위는 오늘 7월7일 1차투표가 종료되기 때문에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음 주 방송되는 1차 순위발표식을 참고해주세요.)

먼저 1위부터 12위까지 공개가 되었습니다. 1위는 지난주 공개되었던 '귀를 기울이면'에서 메인보컬을 맡아 330표를 득표한 '야부키 나코'가 차지하였습니다. 이변은 없었네요. 2위는 '붐바야'에서 섹시 카리스마를 보여준 '고유진', 3위는 '하이텐션'에서 발랄하게 소화한 '허윤진', 4위는 노력 끝에 무대를 무사히 마친 '고토 모에', 5위는 초대 센터 '미야와키 사쿠라', 6위는 '조아영', 7위와 8위는 '단발머리'에서 메인보컬 포지션으로 맞붙었던 '조유리'와 '이시안'이 차지했구요, 9위는 '아사이 나나미', 공동 10위는 '김현아', '무라세 사에', 12위는 '코지마 마코'가 차지하였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득표수가 모두 짝수표인데요, 아마 자체적으로 득표수에 더블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평가에 방청을 간 국민 프로듀서님들 말로는 노쇼가 많아서 그렇게 많은 인원이 방청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13위부터 22위까지는 따로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만, 순위표 아래에 제가 따로 준비한 8개곡 16개 조별 득표수가 모두 있으니 참고하셔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3주차 기준으로 탑12에 올라있는 두명의 연습생이죠, '장원영'이 23위, '타케우치 미유'가 31위를 차지했습니다. 공교롭게도 귀여움으로 완전 무장한 '무라카와 비비안'과 '사토 미나미' 그리고 '이하은'이 공동 27위를 차지했네요. 아이오아이 김소혜를 닮은 '김도아'는 32위를 차지했네요.

센터를 차지한 '김초연'과 '왕이런'이 공동 45위를 차지했구요, 폭발 적인 가창력을 보여주었던 '박해윤'이 기대에 못미치는 50위를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방송 전에 이루어졌던 경연이라 그런지 대체적으로 현재 순위와는 많이 다른 양상을 띄고 있네요.

73위부터 82위까지는 공개되지 않았구요, 꼴찌 92위인 '알렉스 크리스틴'은 단 4표밖에 얻지 못하였네요. 이렇게 1위부터 92위까지 모두 살펴 보았는데요, 이것은 승리팀 베네핏 1,000표가 포함되기 전의 순위였죠. 이번에는 그럼 승리팀 베네핏 1,000표를 추가한 탑12를 공개해드리기 전에 패배를 맞아 씁슬하게 탑12에서 밀려난 3명의 연습생을 먼저 볼게요.

보시다시피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 '고유진' 연습생이 2위에서 47위로, HKT48 '미야와키 사쿠라' 연습생이 5위에서 48위로, 스톤뮤직 '이시안' 연습생이 8위에서 49위로 하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베네핏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워주네요. 그럼 베네핏을 적용한 탑12를 보시도록 할게요.

역시 베네핏을 적용하고도 '야부키 나코'가 1,330표로 1위를 지켰습니다. 그리고 '시타오 미우', '시로마 미루', '김채원' 이 3명의 연습생들이 새롭게 탑12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최종 순위가 아니라는 점 모두들 아시죠? 앞으로 투표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여러분들이 응원하는 연습생들이 탈락하지 않도록 투표를 서둘러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조별(단발머리부터 너무너무너무까지) 득표수를 모두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고토 모에 172표 / 나이키 코코로 86표

국민 프로듀서님들은 과연 어떤 연습생들의 손을 들어주었을지 궁금하네요. 어서 빨리 1차 순위발표식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글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진짜 마지막으로 짤 두개 공유해드릴게요, 하나는 트위터 짤인데요, 트위터의 한 이용자가 '내심 사쿠라가 센터이길 바랬을 것 같은 배윤정센세'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여기에 '배윤정'은 '전혀 아닌데요'라고 답글을 남겨 많은 네티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네요. 하나는 오늘 1위를 차지한 '야부키 나코'의 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