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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그룹배틀 5대6 대결 공정성 논란 정리 (합산이면 인원수 적은 조가 불리한 거 아니야?)

PROGRAM/프로듀스48

by MASHIHO 2018. 7. 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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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논란이 끊이질 않는 프로듀스48 포스팅을 하러 왔는데요, 이번에 다룰 논란은 바로 '그룹배틀 5대6 대결 공정성 논란'입니다. 과연 어떤 과정에서 논란이 빚어지게 되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실게요.





프로듀스48이 이제 거의 3분의 1 분량이 끝나가는데요, 첫 순위발표식 전 마지막 방송이 바로 오늘이라는 사실 아시나요? 그렇기 때문에 지난주에 공개된 '귀를 기울이면'을 제외한 7개 곡 14개 조의 무대가 오늘 공개가 될텐데요, '귀를 기울이면' 무대는 6대6 대결로 공정한 대결이 되었지만 오늘 공개될 무대중 3개 곡은 5대6 대결로 조금은 불공정한 대결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룹배틀의 승패는 현장 투표로 결정됩니다. 현장에 있는 국민 프로듀서님들께서 리모콘을 이용해 1개의 곡마다 가장 무대를 잘했다고 생각하는 연습생 1명을 골라 투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기권표도 인정합니다.) 그렇게 해서 각 조별 연습생들의 득표수를 합산해서 조별 득표수로 인정하며 이를 두개 조간 비교를 하여 승리팀과 패배팀을 가리게 됩니다. 그 결과 승리팀은 베네핏으로 무려 각각 1,000표를 추가로 받게 됩니다. 지난주 '귀를 기울이면' 2개 조를 가지고 예를 들어드리도록하겠습니다. 득표수가 아래서부터 천천히 공개되었는데요, 1조가 우세한 듯 싶었으나 마지막에 '야부키 나코' 연습생이 330표라는 기적같은 득표수로 1조를 꺾으며 2조가 최종 승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한표 한표가 중요한 대결인데 사람수가 적다면 당연히 불리하겠죠? 몇몇 시청자들은 이런 경연 방식에 야유를 보냈는데요, 사실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바로 프로듀스48 공식 SNS에 방금 전 올라온 영상에서는 5대6 대결이 성사된 '붐바야' 조의 결과가 선공개 되었는데요, 위 사진을 보시다시피 최종 득표수 옆에 괄호열고 '평균값'이라는 말이 보이시나요? 이로써 그룹배틀 5대6 대결 공정성 논란은 어느정도 수그러들게 되었는데요, 어떻게 보면 공정한 대결이 성사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사실 같은 곡 길이를 두고 5명이 파트를 나누느냐 6명이 파트를 나누느냐 해서 한 연습생이 주목받는 시간이 달라지게 때문에 이 '평균값' 밸런스가 오히려 수가 적은 조에 이득아닌 이득을 주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한편에서는 또 다시 일어나고 있네요. 하지만 프로듀스48에서 채택한 방법이 가장 국민프로듀서님들을 설득하기에 좋고 간단하게 설계된 것 같습니다. 통계적 관측에서 보면 절대적으로 공정한 대결은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공정성은 찾았다고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방금 보여드린 '붐바야'의 승리팀은 1조의 '고유진' 연습생과 2조의 '치바 에리이' 연습생의 득표수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과연 예고편에서 보여준대로 이변없이 '치바 에리이' 연습생이 속한 2조의 승리로 끝이 날지 아니면 반전으로 '고유진' 연습생이 속한 1조의 승리로 끝이 날지는 오늘 본방송에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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