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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계약종료 주력멤버 진영·바로 떠난다 (산들·공찬·신우 3인만 재계약)

NEWS/이슈

by MASHIHO 2018. 6. 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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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 정말 안타까운 기사가 하나 나왔습니다. 바로 W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B1A4'의 계약기간이 종료됬다는 기사였는데요, 5인조 보이그룹 B1A4에서 2명의 멤버가 계약종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난 4월 계약종료 시점이었는데요, 재계약 논의를 위해 단 2개월만 계약 연장을 했었다고 해요. 하지만 끝내 5인 전원 재계약에는 실패를 하게 되었습니다. B1A4를 떠나게 된 2명의 멤버가 누구인지 같이 알아보도록 할게요.





B1A4하면 생각나는 멤버들이 있으신가요? 바로 주력멤버인 진영과 바로일텐데요, 진영은 작사, 작곡에 능한 멤버입니다. B1A4의 7개의 미니 앨범과 3개의 정규 앨범까지 진영이 단독으로 작사 작곡한 곡만 수십개에 달하며, 드라마 OST, 경연 프로그램 경연곡(프로듀스101의 같은 곳에서, 벚꽃이 지면 등) 등 수 많은 곡을 작업한 천재 작사가 또는 천재 작곡가로 불릴 정도이죠. 멤버 바로는 영화와 방송을 통해서 B1A4의 이름을 알린 1등공신이였습니다. 아쉽게도 이 둘은 계약종료를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B1A4에서 이 두 멤버가 빠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B1A4만의 고유한 색이 빠지게 되는데는 시간 문제일 것 같습니다. 결국 B1A4도 아이돌 그룹 마의 7년을 넘기지는 못하게 되었네요.





이제 B1A4에 남게 된 멤버는 단 세명, 공찬, 산들, 신우입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재정비에 집중을 다하겠으며, 이들의 성장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실 B1A4의 팀명은 혈액형 B형 1명과 A형 4명이 합쳐져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에 떠나게 된 바로가 유일한 B형으로 B1A4의 B1에 공백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물론 진영은 A형이니 사실상 A3가 되는 것이죠.) 하지만 이런 사태를 예상을 했었는지 다른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그 의미는 바로 'Be The One, All For One'의 약자라기도 하네요. (물론 혈액형에서 먼저 나왔고 이 의미는 후에 붙여졌다고 합니다.) 덕분에 B1A4의 팀명을 유지해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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