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장규리, Mnet 프로듀스48 참가설 아이돌학교 이어서 2번째 오디션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조금은 놀랄만한 소식을 하나 들고왔는데요, 바로 아이돌학교를 통해 성공적으로 데뷔를 한 프로미스나인의 멤버 '장규리'가 다시 한번 프로듀스48을 참가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일일까요? 이미 Mnet의 오디션을 통해 데뷔를 한 멤버가 데뷔 3개월만에 또 다시 Mnet의 오디션을 통해 데뷔의 꿈을 꾸게 된다는 것은 이상해도 너무 이상합니다.

 

 

 

프로미스나인은 CJ계열의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와 7년 전속계약을 체결한 상태인데요, 데뷔한지 3개월만에 이런 선택을 했다는 것은 정말 이해하기가 힘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물론 프로미스나인의 장규리가 현재 프로듀스48에 참가가 확정이 된 것은 아닙니다만, 한 매체에 따르면 Mnet 측에서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는 장규리의 출연사실 가능성이 어느정도는 있다는 것, 믿기 힘들겠지만 또 믿고 싶지 않겠지만 장규리가 출연을 하게 되어 데뷔조에 들면 프로듀스48의 계약기간인 2년 6개월 동안은 프로미스나인의 완전체를 보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장규리의 프로듀스48은 확정이 된게 아닙니다. 사실 프로듀스48이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스포일러가 떠돌게 되면 프로그램의 재미가 반감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최대한 Mnet이 말을 아끼는게 맞는 부분이죠. 지금도 일본의 센터는 누구고 한국의 센터는 유명 걸그룹의 누구라는 말들이 많은데요, 정말 이게 진짜라면 프로그램의 기획에 있어서 조금의 타격은 있을 것입니다. 프로듀스48은 센터가 누구이며 누가 참여하고 누가 합격하고 탈락하는지가 가장 포커싱이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참가자가 누가 누가 있는지 유출이 된다면 조금은 난항을 겪겠죠. 예를 들어서 장규리가 프로듀스48에 참여를 하는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Mnet측이 아니다 라고 부인을 한다면, 지금까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 '말 할 수 없다'라는 말을 해온 참가자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출연을 인정한다는 부분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때문에 그 어떤 질문에도 Mnet 측에서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는 말이 가장 적절한 말로 뽑은 것 같습니다.

 

현재로써는 프로듀스48의 참가자들과 제작진 그리고 스태프들 외에는 장규리의 참가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 누구도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6월 중 방영되는 프로듀스48을 통해 알아보는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미 아이돌학교를 통해 데뷔를 한 장규리가 다시 출연해서 다른 멤버들과 2년 6개월간의 이별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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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리의 참가가 확정이 되었습니다. 프로듀스48의 모든 참가자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프로듀스48 출연자 96명 프로필 모두 집계 완료 : 한국 54명, 일본 39명, 중국 2명, 미국 1명 (사쿠라/이가은/김민주/안유진/장규리/장원영/조유리/왕이런/비비안/고유진/박민지/이채연/안예원 등)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고요,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여러분들 찾아뵙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