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2팀으로 재데뷔 (루셈블 VS 아르테미스)

 

 

 

안녕하세요,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 들려드릴 소식은 일련의 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하게 된 이달의 소녀가 2팀으로 나뉘어 재데뷔를 하게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먼저 지난 4월 1일 모드하우스에서 발표된 걸그룹이 있습니다. 바로 아르테미스(ARTMS)인데요, 이 소식을 들은 K-POP 리스너들은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르테미스가 이달의 소녀로 활동했었던 5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5인조 걸그룹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멤버로는 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아직 정식으로 데뷔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이들 중 김립, 진솔, 최리는 이달의 소녀 시절 활동했었던 유닛 그룹 오드 아이 서클(ODD EYE CIRCLE)로 5년 8개월만의 유닛 활동을 재개하면서 아르테미스 데뷔를 앞두고 무대 위에 다시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에 이어 새롭게 공개된 걸그룹이 또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루셈블(Loossemble)입니다. 루셈블은 씨티디이엔엠 소속 걸그룹으로 이들 역시 이달의 소녀 출신입니다. 그 멤버로는 비비, 여진, 현진, 고원, 혜주로 아르테미스와 마찬가지로 5인조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들은 아르테미스보다 공개는 늦었지만 데뷔는 더 빨리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오는 9월 15일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요, 이로써 이달의 소녀는 2개의 팀으로 재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아르테미스의 최초 멤버는 최리, 희진, 진솔, 김립 4인조였습니다. 그리고 하슬이 합류를 했었는데요, 이에 따라 팬들은 이달의 소녀 다른 멤버들도 하나 둘씩 합류하면서 이달의 소녀가 재결합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루셈블이라는 새로운 걸그룹이 공개되면서 사실상 재결합은 어렵지 않겠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당장은 이달의 소녀가 이렇게 2개 팀으로 데뷔를 하게 되었지만 사건 자체가 멤버들 간 불화로 비롯된게 아니기 때문에 언젠가는 다시 하나가 되어 무대에 오르는 날도 오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