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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김채원 이적료 (하이브가 울림에 건낸 XX억)

NEWS/이슈

by MASHIHO 2023. 6. 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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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돌채널입니다. 여기 프로듀스48을 통해 세상에 이름을 알린 아이돌이 있습니다. 바로 하이브 레이블 소속 쏘스뮤직 걸그룹 르세라핌의 김채원입니다. 당시 김채원은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서 프로듀스48에 참가를 하였었는데요, 방송 내내 많은 인기를 끌며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로 최종 선발됐었죠. 그리고 2년 6개월의 시간이 흘러 아이즈원은 활동종료를 맞이하게 됐었고, 자연스레 김채원의 연예계 활동은 공백기를 가지게 됐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김채원이 하이브 레이블에서 런칭하는 걸그룹 멤버로 선발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즉 김채원이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하이브 레이블로 이적을 했다는 의미였습니다. 당시 수 많은 K-POP 리스너들은 당황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김채원은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솔로 활동이나 같은 소속사의 걸그룹 로켓펀치로 합류할 것이라는 추측이 오갔었던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K-POP 리스너들 사이에서 이야기 거리가 되었던 것은 김채원의 이적료였습니다. 당연히 김채원이 아이즈원의 멤버로서 활동을 하였기 때문에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서를 작성했을 것이기 때문에 울림엔터테인트에서는 인기가 보증된 김채원을 그냥 보내줬을리가 없었을테니깐요. 추측으로는 10억부터 50억까지 정말 다양했는데요, 공식적인 자료가 없다보니 이야기는 자연스레 사그러들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재무제표가 인터넷에 떠돌게 되면서 그 액수가 추정되고 있습니다. 르세라핌 김채원이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하이브 레이블로 이적하는데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얻은 이익이 무려 15억이라는 것인데요, 그 근거는 울림엔터테인먼트 재무제표의 무형자산처분이익이라는 항목에 15억이 기재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이적료인데요, 요즘 르세라핌의 인기를 보면 하이브 레이블의 성공적인 투자였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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