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미국 현지화 걸그룹 프로젝트 A2K 대공개 (11명의 참가자 선발 완료)

 

 

 

안녕하세요,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은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공개한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JYP의 새로운 프로젝트 명칭은 바로 A2K인데요, A2K는 America to Korea의 약자라고 합니다. 명칭에서도 느껴지다시피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현지화 걸그룹 프로젝트인데요, JYP와 미국의 유니버설 뮤직 산하 레이블인 리퍼블릭 레코드의 합작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JYP는 앞서 일본에서 Nizi 프로젝트를 통해 일본 현지화 걸그룹 니쥬(NiziU)를 성공적으로 데뷔를 시킨 바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 미국 현지화 걸그룹 프로젝트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A2K는 JYP의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이 가능한데요, 벌써 4회까지 방영이 된 상황입니다. 1~3회 동안 5개의 지역 예선을 통해 총 11명의 부트 캠프 참가자가 선발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들 중 가장 눈에 띄는 참가자는 Kaylee Lee였는데요,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Kaylee는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합니다. 그 때문에 영어와 한국어 모두 구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마디로  Kaylee는 A2K의 최적화 된 참가자이죠. 11명의 참가자들 중 최연소이기도 한 Kaylee는 뛰어난 보컬 실력과 함께 매력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JYP의 찬사를 듣기도 하였습니다. 

 

 

 

4화에서 방영된 내용으로는 3일 간의 부트 캠프를 통해 한국으로 갈 참가자들을 뽑는다고 합니다. 그 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A2K의 심사위원인 박진영은 11명 전원이 한국에 갈 수도 있다는 여지를 남겨두며 서로 경쟁하지 말고 돕기를 바라기도 하였습니다. 아마도 경쟁이 과열되기 보다는 참가자들이 멋진 퍼포먼스를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준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국에 가는 참가자를 정하는 방법은 지난 Nizi 프로젝트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지난 지역 예선을 통해 지급 받은 펜던트에 4개의 보석을 채우면 되는 것인데요, 각각의 보석은 댄스, 보컬, 스타성 그리고 인성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댄스, 보컬, 스타성 보석은 각 일차별로 참가자들이 준비한 무대를 선보이며 획득하는 방식이지만 마지막 보석인 인성 보석은 스태프 및 참가자들이 직접 평가를 한다고 합니다. 과연 한국에 와서 데뷔의 기회를 얻을 참가자는 누가될지 기대해보면서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