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데뷔 임박, 매일밤 10시 공식 트위터 사진 (유선호 1주년 & 앵콜 팬미팅)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드디어 유선호만을 위한 카테고리를 생성하였는데요 바로 '데일리선호'입니다. 앞으로는 유선호의 팬인만큼 이 카테고리를 이용해서 좀 더 많은 소식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그 첫번째 소식으로는 유선호의 공식 트위터에 의문의 사진들이 올라오는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어떤 사진들인지 같이 보시러갈게요.

3월 22일 밤 10시, 3월 23일 밤10시 유선호 공식 트위터에 의문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24시간 뒤인 24일 밤 10시에도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유선호의 얼굴은 보이지 않고 유선호의 손으로 추정되는 손만이 올라왔는데요, 이를 두고 많은 유선호 팬들은 '데뷔 임박'한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가수의 형태이든 어떤 형태로든 지금까지 프로젝트 중에 가장 큰 프로젝트가 아닐까 하는 추측들이었습니다. 어떤 손사진인지 같이 보실게요.

바로 위 두사진이 의문의 사진들인데요, 유선호의 여리여리한 손가락들이 감성을 두드리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사진은 꽃으로 케이크에 초 하나가 있으며 두번째 사진은 물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세번째 사진은 꽃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세 사진을 보면 봄을 연상하기가 쉬운데요, 꽃이야 누구든 예상할 수 있듯이 꽃이 피는 계절이 바로 봄이고, 물은 겨울에서 봄이 되면서 얼어있던 물이 녹으면서 다시금 활기를 찾는 다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을 것 같아요. 이에 따라 유선호도 연습생의 과정을 마치고 진짜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이 사진들로 하여 비유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게 되서 데뷔를 암시한다고 볼 수도 있다는 것이죠. 또 하나는 첫번째 사진의 초 하나가 유선호가 우리에게 모습을 보여준지 1주년이 되었다는 것으로 볼 수도 있는데요, 바로 4월 7일이 프로듀스101 시즌2의 첫 방송일이죠. 사실 데뷔하기에도 아직은 조금 빠르지 않나 싶을 정도라 1주년 기념 이벤트쪽에 조금은 기울어지는 것 같습니다만 기대가 되는 것은 사실이죠.

한편 유선호는 4월 14일 오후 6시에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앵콜 팬미팅을 예정하고 있는데요, 아마 그 자리에서는 이 사진들의 정체가 공개된 직후거나 공개되는 자리일 것으로 또 추측이 됩니다. (팬미팅 안내 포스터와 예매 안내 주소는 포스팅 맨 아래 띄워드릴게요.) 아무튼 이제 우리가 만난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요, 그동안 급변한 생활속에서 묵묵히 팬들을 위해 활동해준 유선호에게 감사하는 마음뿐입니다. 이제 막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은 유선호에게 잘했다고 기특하다고 해주고 싶습니다. 올해로 17살밖에 되지 않은 고1의 나이이지만 유선호의 능력은 그 이상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앞으로를 더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만 마치겠으며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기로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선호 앵콜 팬미팅 주소 : http://cafe.daum.net/cube-seonho/RtDd/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