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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방송사고 하성운 욕설 라이관린 19금 발언 '아직 분석결과 최종본은 나오지 않았다'

NEWS/이슈

by MASHIHO 2018. 3. 2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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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지금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로 다시 '워너원 방송사고'가 뜨기 시작했습니다. 무슨일인가 싶어서 봤더니 워너원의 팬인 '워너블'이 디지털과학수사연구소에 사건과 관련된 원본 음성파일을 제출하였었는데 그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과연 논란의 중심이 된 하성운과 라이관린은 욕설과 19금 발언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그 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몇일 전 워너원은 두번째 엠넷 스타라이브 방송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준비과정 중 방송이 의도치않게 송출되며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겼는데요, 카메라와 마이크가 켜진지 모른채 계속해서 사석에서나 나올만한 단어들이 쏟아졌습니다.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과 박지훈은 정산과 관련된 불만을 표시하였으며, 옹성우는 잠을 자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또 박지훈은 전화번호를 노출하고 강다니엘은 '아침에 똥쌌다', 또 라이관린은 사생팬에게 그만 집에 찾아오라는 등의 말들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하성운과 라이관린의 발언이 눈에 띄었는데요, 네티즌들의 말에 따르면 하성운은 욕설을 하였으며, 라이관린은 'ㄷㄸㄱ'이라는 19금 단어를 썼다고 합니다. 그러자 영상을 보지 못한 네티즌들은 카더라식의 말만 듣고 악플을 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원본 영상을 통해 음성을 들은 네티즌들은 '욕설이 아니라 기계소리이다', 'ㄷㄸㄱ이 아니라 대답해라'라는 등의 글을 빠르게 퍼트리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양측의 의견이 대립하였는데요, 결과는 뻔했던 것입니다. 음성을 들어본 적이 없는 쪽과 들은 쪽 중 누구의 말이 더 신뢰있었을까요? 논란은 오늘까지 이어오다가 바로 한시간전쯤 논란을 종식시킬 발표가 났습니다.






바로 워너블들이 디지털과학수사연구소에 제출한 영상파일을 듣고 소리에 대한 분석과 음성 화자 분석의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주된 내용은 워너원 멤버 하성운이 욕설을 했다고 주장되는 부분은 기계음이 맞으며, 멤버 라이관린이 19금 발언을 했다고 주장되는 부분은 'ㄷㄸㄱ'이 아닌 '대따해라'라는 말이었습니다. 아래 그 음성파일의 분석본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단독보도했던 'OSEN'의 말에 의하면, '이 소장이 아직 분석 결과와 관련한 최종본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하성운의 욕설과 19금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라고 합니다. 아직 최종본은 나오지 않았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미루어보아 이번 논란은 어느정도 종식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일부 멤버들의 명확했던 언행들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논란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워너원도 이 점은 인정하고 현재 사과문을 게재한 상태이며 뮤직뱅크 in 칠레 녹화에 참여하기 위해 출국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워너원 팬덤인 워너블들은 하성운에 대한 루머가 많다며 명예훼손으로 고발 할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으며, 워너원이 하루 빨리 웃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기를 약속드리며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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