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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특례 입학→경찰 수사→입대 (왜곡된 진실)

NEWS/이슈

by MASHIHO 2018. 3. 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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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씨엔블루의 메인보컬 정용화가 오는 3월 5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잘 다녀와라, 몸 조심해라 등의 격려의 말 대신 도망가냐는 말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정용화는 올해 초 경희대학교 특례 입학 논란의 주인공이 되었었습니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입대하고 제대한 후 이 논란을 잠재울 생각이냐는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자세한 것은 이제 보실게요.





정용화는 지난 경희대 특례입학 기사가 나오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게시했는데요, 내용은 '이유가 무엇이든 모든게 제 잘못임을 알고 있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가 주된 내용이었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정용화는 경희대 국제캠퍼스 일반대학원 면접에 불참하고도 입학을 했다는 데요, 물론 합격 여부에 반영되는 다른 부분에서 특히 우월했다면 면접없이 충분히 합격을 받는 것이 당연할 수도 있는데요, 당시 평가 원칙이었던 '면접 고사에 결시하는 경우 불합격 처리한다'라는 규정이 있었기에 면접을 보지 않은 정용화는 아무리 다른 부분에서 점수가 높더라도 합격을 절대 할 수 없는 구조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경찰 수사 결과에 정용화 소속사인 FNC 측에서는 '사실과 달리 왜곡된 부분이 있어'라며 '일부 부분들에 대해 충분하고 소상하게 소명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경찰 조사 과정에서 특례 입학에 연루되었던 교수는 '유명 연예인이 학교에 입학하면 홍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진술을 털어놓아 모든 루머들이 사실로서 다가오게 되었는데요, 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소속사가 소명한다고 하는 부분은 어디인지를 가늠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정용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장문의 글을 다시 남겼는데요, 이번 사건과 군입대를 관련지어 해석하는 분들을 위한 해명으로 보입니다. 정용화는 '당연히 가야하는 국방의 의무'라는 표현과 함께 군입대는 절대 도피처가 아니다라고 의사표현을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남은 검찰 조사에서도 충실히 임할 것을 약속하며 사죄를 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정용화는 3월 5일 입대를 앞두고 있는데요, 검찰송치에도 불구하고 군입대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소속사 측에서 말했습니다. 정용화는 15사단 승리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군 복무를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으며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기로 약속드리며 이만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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