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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남녀 솔로 아이돌 노래순위 180317

ETC./노래

by MASHIHO 2018. 3. 1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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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드디어 3월 마지막 노래순위를 발표하는 날이 왔네요. 앞서서 3월 걸그룹, 보이그룹 노래순위를 발표해드렸는데요, 걸그룹 부문에서는 모모랜드, 보이그룹 부문에서는 iKON이 1위를 차지했었는데요, 과연 솔로 부문에서는 어떤 솔로가수가 1위를 차지할지 궁금하지 않나요? 솔로 아이돌 가수는 얼마 없기 때문에 남녀 통합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럼 순위 산정 방법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TOP10의 후보를 정하는데요, 방법은 엠넷차트의 일간차트 순위대로 상위 10개 곡을 선정합니다. 이후 최종순위를 가리기 위해서 멜론차트의 일간차트와 유튜브 누적 조회수까지 모두 합산을 하는데요, 이때 엠넷, 멜론, 유튜브의 각 부문별 점수는 모두 동일한 비율로 산정됨을 알려드립니다. 만약 동률이 나올경우 음원(엠넷+멜론)성적이 더 높은 곡이 우선순위를 가져가게 됩니다. 그럼 2018년 3월 남녀 솔로 아이돌 노래순위를 같이 알아보러 가실게요. 가장 먼저 1위부터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1위에 이름을 올린 3월 최고의 솔로 아이돌 가수는 바로 여성이네요. 바로 원더걸스 출신 '선미'의 '주인공'입니다. 선미는 원더걸스로 데뷔하고 이후 잠깐의 공백기를 가지다 '24시간이 모자라'라는 곡으로 솔로데뷔를 하였는데요, 이후 '보름달', 그리고 작년의 최고 히트곡 '가시나'로 각종 차트를 섭렵하면서 대세를 입증하였습니다. 이 기록은 여전히 깨지지 않고 '주인공'이라는 곡으로 현재도 1위자리를 내놓지 않고 있네요. 각 부문별 모두 2위를 차지했지만 종합순위에서 1위로 올라섰는데요, 솔로 가수의 곡들은 대체로 유튜브 조회수가 높지 않습니다만, 선미는 2400만뷰 이상을 기록하면서 여자 솔로 가수중에서는 단연 1위에 빛나는 조회수를 기록했네요. 다음 컴백을 기대하도록 할게요.



2위는 아쉽게 1위를 놓친 아이오아이 출신 '청하'의 'Roller coaster'입니다. 1위인 선미와 2위인 청하는 누가 뭐래도 투톱 여성 댄스 솔로 가수라고 할 수 있는데요, 둘의 공통점은 걸그룹 출신이라는 것인데요, 청하는 프로듀스101 시즌1에 처음 등장해서 댄스로서는 101명 중 가장 눈에 띄는 연습생이었습니다. 일찍이 배윤정 트레이너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죠. 어찌됬든 현재 청하는 솔로 가수이자 디바로서 가요계에서 열심히 활동중에 있네요. 청하는 영어도 구사할 줄 알아서 많은 영어 인터뷰도 하는등의 지적인 모습도 함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음원 성적은 엠넷과 멜론 두 사이트 모두 1위를 차지했지만 유튜브 조회수가 살짝 아쉽게 되어 최종 2위를 차지했네요.





3위는 대세 싱어송라이터 '아이유'의 '밤편지'입니다. 아이유는 데뷔때 큰 관심은 받지 못했지만 활동을 하다 이후 3단고음으로 유명한 '좋은날'이라는 곡을 부르면서 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대세 여자 솔로로 입지를 다져왔으며, 최근에는 '효리네 민박'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해서 리얼한 그녀의 모습도 보여주기도 했죠. 아이유는 노래, 예능뿐만 아니라 연기도 했었는데요, 그 대표작으로는 저는 KBS의 '프로듀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신디라는 재수없는 톱스타 여가수를 연기했는데요, 어떻게 감정묘사를 그렇게 잘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순위에서 눈여겨 볼께 바로 유튜브 조회수 1위인데요, 이런 서정적인 곡으로 이렇게 조회수가 높기 어려운데 인기가 그만큼 대단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만능 엔터테이너 아이유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4위는 오랜만에 솔로로 컴백한 구 '비스트', 현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의 '네가 없는 곳'입니다. 양요섭은 현재도 활동중에 있으며, 그룹활동에서 보여주지 못한 면모도 많이 보여주고 있어서 많은 호감을 사고 있습니다.





5위는 국민 첫사랑 '수지'의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어'입니다. 이 곡은 '미쓰에이'가 해체된 이후 첫 솔로곡으로 큰 부담감이 있을 법도 한데, 그런거 없이 무대도 잘 소화하고 이제는 홀로 무대도 꽉 채우는 등의 무대 장악력과 무대매너가 흠뻑 느껴지더라고요. 그만큼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을 했다는 의미겠지요.



6위는 '종현'의 'Lonely'입니다. 종현은 다른 사람을 따듯하게 보듬어 주는 곡들을 쓰며 많은 리스너들에게 편안함과 힐링을 선사했는데요, 그랬던 종현은 지난해 말 아쉽게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그의 죽음은 정말 많은 눈물을 흘리게 했습니다.





7위는 '소유'의 'My Blossom'입니다. 얼마전 '씨스타'의 해체로 진짜 홀로서기가 시작되었는데요, 그동안 많은 남성가수들과 듀엣무대도 많이 서면서 아티스트의 면모를 대중들에게 보여줬었는데요, 이제는 진짜 솔로가수로서 그 인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소유는 털털한 성격으로 많이 유명한데요, 그런 소유가 이런 감성적인 곡들도 부르고 하는게 너무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8위는 인피니트 리더 '김성규'의 'True Love'입니다. 김성규는 데뷔 9년차의 최정상 아이돌인데요, 솔로곡이 그만큼의 성적은 나오지 않는 것 같아 살짝 아쉽습니다. 김성규는 아이돌답지 못한 편안한 얼굴의 소유자로 훈훈한 그의 미모로 많은 여심을 울렸습니다. 최근 인피니트는 멤버탈퇴이후 컴백을 했었는데요, 그 빈공간이 느껴지지 않는 무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해당 멤버는 최근 솔로곡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만, 차트에는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9위는 '지코'의 'Artist'입니다. 지코는 힙합씬에서도 주목받는 유일무이한 아이돌 출신의 래퍼인데요,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에도 멘토로 출연하면서 그가 래퍼로써 어느 위치에 있는지까지 보여줬습니다. 요즘 시대에 걸맞은 트렌디한 래핑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래퍼입니다. 지코의 형은 우태운으로 역시 아이돌 출신의 래퍼인데요, 최근 믹스나인에 나와 많은 인기를 한몸에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게 데뷔까지는 이어지지는 못했더라구요. 근황으로는 우태운은 현재 군입대를 하였습니다. 훈련소에서 훈련을 마친후 공익으로 군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오늘의 마지막 순위 10위는 세븐틴의 메인보컬 '승관'의 '어떤 사랑'입니다. 승관은 비글미 넘치는 캐릭터로 유명한데요, 그 뒤에 숨겨진 탄탄한 보컬실력으로 많은 팬들의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했었습니다. 이번 드라마 '마더'의 OST에 참여를 해서 그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기도 했죠.


오늘의 순위는 여기까지 하겠고요, 다음 노래순위는 4월달에 만나뵙도록 할게요. 그때까지 기다려주시고 계속해서 또다른 컨텐츠도 보여드릴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번엔 더 좋은 글감 가지고 찾아뵙도록 약속드리며 이만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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