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몬스타엑스 전 멤버 원호가 마약 혐의 일체에 대해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소식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으로부터 알 수가 있었는데요, 사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원호가 팀에서 탈퇴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원호를 지원해왔다고 합니다. 사실 원호는 지난해 10월 지인에게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았다는 채무 논란에 휩싸이면서 아래의 자필편지와 함께 팀에서 탈퇴했었습니다.
이후 원호가 과거 대마초를 피웠다는 폭로가 나오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원호와의 계약을 해지하면서도 원호가 성실히 수사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약 5개월뒤인 오늘에서야 원호가 대마초 흡연 의혹을 완전히 벗게 된 것이죠. 그와 동시에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원호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한편 이러한 소식을 전해들은 원호의 팬들은 원호의 연예계 복귀 가능성에 대한 생각을 안할수가 없겠는데요, 사실상 원호가 소속사와의 계약해지를 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에 대한 의혹이 풀리게 되었기 때문이죠. 많은 팬들은 이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내보이기도 했구요. 원호가 몬스타엑스에 재합류하여 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과 함께하는 모습을 꼭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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