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한테 쩌리라고 부른 유명 톱스타의 정체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은 조금은 자극적인 제목을 가지고 왔는데요, 바로 트와이스 즈위한테 쩌리라고 부른 유명 톱스타의 정체입니다. 이게 진짜인가 싶으시겠지만 진짜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2년전에 있었던 일인데요, 한 유명 톱스타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트와이스 멤버 다현과 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날이었습니다. 그 프로그램은 바로 JTBC 한끼줍쇼였습니다.

 

그럼 대충 유명 톱스타가 누구인지 감이 오실텐데요, 바로 이경규였습니다. 몰래카메라의 대가라고도 불리는 이경규에게 몰래카메라를 하기로한 트와이스 멤버 다현과 정연은 유니폼을 입고 직원인척을 하고 있었는데요, 결국 끝까지 이들의 정체를 이경규는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같이 진행하던 강호동은 그들이 트와이스임을 밝혔고, 이경규는 몰라봤다는 미안함에 아는척을 했습니다. 바로 '쩌리'가 있는 팀 아니냐구요.

 

 

 

트와이스의 멤버 다현과 정연은 어리둥절해 하다가 눈치를 챈 정연이 쯔위라고 정정해주었고, 그 곳은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사실 이경규는 트와이스라는 이름만 알며, 멤버 쯔위를 제외하고는 프로그램에서 만난적이 없었다고 하네요. 그러니 모를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쯔위를 쩌리라고 한 예능 대부의 실수는 정말 깜찍했네요.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