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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이 트와이스 초동 기록 깨고 걸그룹 새신화 쓸 가능성 200%

NEWS/이모저모

by MASHIHO 2020. 2. 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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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이제 일주일 뒤면 아이즈원이 타이틀곡 피에스타로 컴백을 하게 됩니다. 이런 아이즈원과 관련해서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현재 예약판매중인 아이즈원의 첫 정규앨범 블룸아이즈의 판매량이 어마어마하다는 소식입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프로듀스101 조작 논란과 함께 아이즈원의 컴백이 잠정 연기되기도 했고 아이즈원이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에도 큰 타격이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팬들이 이탈했을 것이라는게 대다수의 의견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죠. 물론 블룸아이즈의 예약판매가 있기 전까지요.

 

그 수치가 대체 얼마길래 그러냐구요? 디데이를 7일 앞둔 오늘 15시 기준으로 무려 13만 9천장입니다. 이 수치는 아이즈원의 이전 앨범 하트아이즈 예약판매 기록의 거의 2.5배이며, 하트아이즈 초동 기록은 깬 상황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현재 걸그룹 초동 기록 4위와도 맞먹는 수치라는 것인데요, 현재 1위로 자리잡고 있는 트와이스 Feel Special과도 1만 5천장 밖에 차이나지 않습니다.

 

초동이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예약판매를 포함한 음반 발매 이후 일주일간의 앨범 판매량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겠습니다. 디데이로 계산하면 D+6일까지의 기록을 의미하는 것이죠. 즉, 아이즈원에게는 초동 기록 마감까지 13일이나 남은 것인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1위와의 격차가 단 1만 5천장이라는 것은 다시 말해 아이즈원이 걸그룹의 새신화를 쓸 가능성이 200%라고 봐도 무방하다는 것입니다.

 

 

 

그 기록이 얼마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의 기세로는 20만장 돌파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마 그 기록이 실현된다면 10년은 유지될 것 같네요. 한편 아이즈원의 이번 앨범 블룸아이즈는 버전1 I*WAS, 버전2 I*AM, 버전3 I*WILL까지 총 3종 버전이라고 합니다. 이미 시작된 아이즈원의 재도약, 이제 그 어떠한 시련도 그녀들을 막지 못할 것 같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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