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1(엑스원) 해체 확정, 전원 합의 불발 (공식 입장 전문 포함 + 아이즈원은 어떻게 되나?)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프로듀스 X 101으로 데뷔한 보이그룹 X1(엑스원)의 해체가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지난달 30일 프듀 투표 조작 사건과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 당시 허민회 CJ ENM 대표이사는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X1의 활동 재개를 약속했었는데요, 안타깝게도 실현은 못하게 됐습니다. 그 이유는 X1 멤버들의 소속사가 내놓은 공식 입장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공식 입장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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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티오피미디어, 위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입니다.

X1 각 멤버들 소속사와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협의하였으나 합의되지 않아 해체 결정하였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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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X1의 해체를 안타까워 하였는데요, 이와 더불어 X1의 선배그룹이자 프로듀스48 데뷔 걸그룹인 아이즈원에 대한 걱정과 우려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한편 X1은 프로젝트 그룹 역사상 처음으로 활동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해체를 하게 되었는데요, 이것이 과연 아이즈원에게는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