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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리더 효정, 해맑게 멤버들 쓰레기로 만드는 방법

NEWS/이모저모

by MASHIHO 2019. 11. 1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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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은 오마이걸 리더 효정이 해맑게 멤버들을 쓰레기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들짝 하실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심각한 것은 아니구요, 재밌는 일화 정도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오마이걸은 지지난주 목요일 퀸덤 파이널 생방송에 참여했었는데요, 오프닝 당시 아주 재미있는 모먼트가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위 움짤을 한 번 봐주실래요? 눈치 채셨을지는 모르겠는데요, 오마이걸의 다른 멤버들은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오마이걸의 리더 효정만 환하게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셨을 겁니다. 정말 웃기지 않나요? 다른 멤버들은 경연 프로그램에 걸맞게 전쟁에 참여 직전인 여전사들과 같은 모습인 반면에 효정은 그저 놀이동산에 온 어린 아이 마냥 신나 보이네요. 오마이걸은 다음날 브이라이브를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 얘기를 하면서 효정이 팬분들이 응원해주시는데 어떻게 표정을 그렇게 하냐고 변명을 하자 같은 그룹 멤버인 승희가 우리 쓰레기로 만드냐면서 시청자들을 아주 빵 터트려 줬습니다.

 

 

사실 이런 경우가 처음은 아니라고 해요. 바로 오마이걸이 불꽃놀이로 활동 할 당시 음악방송인 더쇼에서 컴백 스테이지를 가졌을 때인데요, 그 오프닝으로 다들 아련하고 은은한 미소를 보여주었지만 효정은 여기서도 윙크와 사랑의 총알을 쏘면서 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를 보고 혼자 컨셉 전달 못받은 효정이라는 별명까지 붙여줬다고 하는데요, 아주 적절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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