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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 손동표 인성 논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feat. 예능 선배 정형돈의 조언)

NEWS/이슈

by MASHIHO 2019. 10. 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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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현재 X1 멤버 손동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인성 논란이었습니다. 손동표는 바로 어제 도레미마켓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했었는데요, 해당 프로그램의 방송분에서의 언행에 있어서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어떤 언행이 문제가 되었는지 함께 보시도록 할게요.

 

손동표는 이날 가사 받아쓰기 첫 문제로 그레이의 TMI가 나오자 '뭐라는 거야?'라는 혼잣말과 함께 인상을 찌푸렸다고 합니다. 이 게임이 사실 가사가 잘 안들리는 노래를 뽑아와서 받아쓰기를 시키는 것이기는 한데요,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말이 있듯이 의도야 어떻든 단어 선택이 조금은 미숙했던 것 같기는 합니다. 이후 자신이 앞서 구멍으로 꼽은 문세윤이 이 문제에서 활약을 하자 '운이 좋으시네요'라는 말도 했다고 합니다. 이 역시도 보는 이에 따라서는 눈쌀이 찌푸려지는 말이 될 수 있어 보이는데요, 이 말을 들은 문세윤도 조금은 그랬는지 '나를 싫어하나 보다'라는 말을 덧붙였다고 합니다.

 

인성 논란이 된 부분은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손동표가 혜리에게 만나고 싶었다면서 그 이유를 말하자 MC인 붐이 혜리에게 '특별히 기대하는 말이 있냐'고 묻자 혜리는 손동표에게 '아직 안 끝났지?'라 했는데요, 여기에 손동표가 '끝났는데...'라고 대답했답니다. 또한 대선배인 신동엽이 쌀국수를 먹지 못한다는 손동표에게 방송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하니깐 손동표가 반말로 '호락호락하지 않게 해보지 뭐'라며 혼잣말을 하기도 했답니다. 이는 자칫 신동엽에게 하는 말로 오해를 살 법했다고 하는데요, 한 날 한 방송에서 연이어 이러한 말실수들을 한 것이 이렇게 손동표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게 한 것 같습니다. 사실 손동표의 인성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고 합니다.

 

 

 

 

과거 X1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멤버 한승우가 이뻐해주니까 짜증나게 하지말라고 한적이 있으며, 멤버 조승연이 땀을 닦아주는데 정색하고 피한적도 있으며, 또한 손동표가 춥다고 하니 조승연이 안아주니까 정색하면서 밀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친해서 일어난 일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카메라가 돌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조금은 조심했어야 할 필요는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계속되는 인성 논란에 손동표가 과거 아이돌룸에 출연했을 당시 정형돈에게 들은 조언들이 회자되고 있는데요, 바로 그 조언들은 '동표야! 주위 반응을 좀 보면서 해', '네 애교를 다 좋아해야 해?', '제발 이런 것 좀 하지 마' 등이었습니다. 아무리 예능프로그램이지만 쉽게 나오는 말들은 아니었기 때문에 조금은 주의깊게 들었어야 했던 말들이었지 않나 싶네요. 개인적으로 프로듀스 X 101 때부터 봐왔던 사람으로서 손동표가 앞으로 주의를 기울여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아이돌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다른 소식으로 인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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