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보이그룹 멤버들의 탈퇴, 일주일 사이에 3팀이나 ㄷㄷ (활/우진/원호)

 

 

안녕하세요, 선호의 아이돌채널입니다. 오늘은 조금 안타까운 소식들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일주일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여러분들은 알고 계시나요? 바로 인기 보이그룹 멤버들의 탈퇴가 연이었습니다. 일주일 사이에 무려 3팀이나 그랬는데요, 아마 K-POP 역사상에서 이런 적은 없었지 않나 싶을 정도입니다. 과연 그 멤버들은 누구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난 23일에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활이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활은 건강상의 이유로 팀에서 탈퇴를 하게 되었는데요, 완벽하지 않은 모습으로 무대에 서야 한다는 것이 결국 자신에게 부담으로 다가왔다고 합니다. 유망받는 그룹에서의 탈퇴라 정말 안타까운데요, 빨리 쾌차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28일에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의 멤버 우진이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우진은 개인사정으로 팀에서 탈퇴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 구체적인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과연 무엇때문이었을까요?

 

 

그리고 바로 어제 31일에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원호가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그 이유는 채무 불이행, 소년원 전과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면서였습니다. 아직 사실 관계는 드러나지 않았습니다만, 개인사로 더 이상 그룹에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며 탈퇴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계속되는 인기 보이그룹 멤버들의 탈퇴, K-POP 팬으로써 우울함만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좋은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